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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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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6

화이-천재 장준환을 집어 삼킨 여진구 괴물의 탄생이 반갑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영화 한 편으로 천재라고 불리던 감독 장준환. 그가 여진구라는 괴물과 함께 라는 작품으로 복귀했습니다. 왜 이렇게 재능이 뛰어난 감독이 그동안 작품 활동을 할 수 없었는지가 아쉬울 정도로 이 작품은 탁월했습니다. (이하 스포일러 포함) 여진구라는 괴물을 만들어낸 천재 장준환의 복귀가 반갑다 외계인이 등장하는 놀랍도록 탁월하고 흥미로웠던 영화 는 천재 감독의 등장을 알린 작품이었습니다. 독특한 감성과 상상력이 가득했던 이 작품은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찬사를 받은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흥행 실패는 결국 천재 감독이라 불리던 장준환 감독에게 깊은 침묵을 강요하게 했습니다. 긴 침묵 속에 있던 장준환 감독은 화려하게 부활을 알렸습니다. 잔인한 폭력과 강렬함이 가득한 이 작품 속에서.. 2013. 10. 23.
72. 오로라 공주 Princess Aurora 끝까지 가 보는 거야!!! 영화배우 방은진이 영화배우라는 명칭을 버리고 만든 첫 번째 영화. 그녀가 영화를 만든다고 했을때 많은 이들은 조소를 날렸다. 아마도 자기 자신도 충분히 예측 가능했었고 충분히 그럴 수도 있을 것 이란 전재하에 시작 했었을 것이다. 어느 매체에선가 인터뷰가 있었다. 그녀는 이 영화를 만들기 위해 오랜 세월을 보냈고 천신만고 끝에 영화를 만들 수 있었다고... 그래서일까? 영화는 끝까지 가보는거야를 외치듯이 가고 있다. 제목이주는 생뚱함. 그리고 감독이 주는 낯익은 어설픔...그리고 영화는 시작되었다. 처음부터 범인을 알려주고 시작한다. 그럼 당연히 왜? 란 의문으로 이 영화는 지속되어간다. 왜 그녀는 사람을 죽이는 걸까? 그리고 왜 그들을 죽여야만 하는가? 이 영화의 주제이며 의문점이고 이 영화를 재미있게.. 2008.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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