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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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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 숲5

남주혁 향한 학폭 주장, 소속사 기자와 폭로자 모두에게 칼 꺼내들었다 남주혁이 학창 시절 학폭을 했다는 주장이 나오자마자 소속사는 발 빠르게 움직이며 해당 글을 올린 자와 최초 보도 기자에 대해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타나 유명인에 대한 학폭 폭로가 한때 유행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과거를 폭로하는 식으로 학폭을 저질렀다는 발언 만으로도 큰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죠. 과거 일이 사실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점에서 법적인 처벌이 거의 불가능한 사안이라는 점에서도 특이합니다. 학폭과 관련해 민감하고 강력한 대처를 원하는 대중들의 심리를 이용한 이런 폭로는 억울한 피해자를 양산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물론 실제 학폭 가해자들도 존재했습니다. 명확한 증인들과 증거들이 존재한 이들은 그룹에서 물러나는 일도 많았죠. 그런 점에서 순기능도 존재한다고 생각합.. 2022. 6. 20.
공효진 수지 악플러 고소 강력 처벌만이 답이다 비판은 누구에게도 가할 수 있다. 그 어떤 이들도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누구든 완벽할 수 없기 때문에 실수를 할 수도 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 비판들을 받고 잘못을 고쳐 나가면서 성장하는 것이니 말이다. 하지만 악플러는 비판을 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악플러는 상대를 증오하는 것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저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는 그들에게 그 어떤 건설적인 비판은 찾아볼 수가 없다. 악플을 다는 이유도 뜬금없고, 의미가 없다. 그저 싫어서 다는 악플에 특별한 가치가 부여될 수는 처음부터 없기 때문이다. "당사는 소속 배우들을 향한 무분별한 악플 및 악플러의 행위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고, 소속 배우들을 보호하고자 법무법인을.. 2019. 9. 27.
수지와 전속계약 만료 JYP 수지가 선택한 매니지먼트 숲 윈윈인 이유 수지가 데뷔한 JYP를 떠나 매니지먼트 숲으로 소속사를 옮겼다. 9년 만에 정든 JYP를 떠나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새로운 소속사로 옮기며 수지는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 수지의 선택은 그녀가 어떤 길을 걸을 것인지 명확하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수지가 데뷔 때부터 함께 했던 JYP를 떠나는 것은 일종의 모험이다. 누구보다 수지를 잘 알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JYP에서 수지는 대단한 존재감으로 자리하고 있다. 한때 어려웠던 JYP를 홀로 먹여 살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수지와 JYP는 특별한 관계이기도 했다. 이런 그들이 이별을 선택했다. "JYP는 오는 3월 31일을 끝으로, 아티스트 수지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됨을 알려드린다. 지난 몇 달 동안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고.. 2019. 3. 26.
정유미 악성루머 법적 대응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 정유미와 나영석 피디를 엮어 내려는 지라시가 논란이 되고 있다. 더는 두고 볼 이유가 없다 판단한 정유미 측 매니지먼트 숲은 최초 작성자와 유포자, 그리고 악플러를 모두 고소했다. 너무 당연한 일이다. 악성 루머를 방치하면 마치 사실인 양 포장되어 굳어진다는 점에서 빠르게 대처해야만 한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행동은 범죄다. 과거와 달리 이런 식의 거짓말을 유포하는 자는 잡힐 수밖에 없다. 그리고 처벌을 피하기도 어렵다. 과거처럼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그저 숨 죽이고 있는 시대는 지났다. 사실이 아닌 것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해 바로잡는 시대가 왔다. "최근 각종 온라인, SNS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소속 배우 정유미씨 관련 악성 루머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 드린다. 현재까지도.. 2018.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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