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도경수5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 남지현 환상의 호흡 첫 방부터 터졌다 도경수가 돌아왔다. SM의 유일무이한 진정한 연기돌인 도경수가 사극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반가워했다. 최소한 연기력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도경수의 출연은 믿고 봐도 부족함이 없다. 그가 사극으로 돌아와도 그 기대치는 다르지 않았다. 도경수와 남지현의 '백일의 낭군님'은 흥미로운 첫 출발을 했다. 초반 그 재미를 모두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충분히 기대해 볼만 하다는 확신을 가지게 했으니 말이다. 대단히 뛰어난 이야기를 가지고 있거나 새로운 이야기도 아니다. 익숙하고 어떤 측면에서는 뻔한 사극이니 말이다. 권력을 취하기 위해 잔인한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자. 그리고 그렇게 왕의 자리에 올라선 뒤 벌어지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뻔해 보인다. 더욱 어린 시절 첫 눈에 반했던 사연.. 2018. 9. 11.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