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뉴스룸 엄지영1 뉴스룸 엄지영 오달수 성추문 폭로, 추악한 실체 드러났다 경악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배우 엄지영이 JTBC 뉴스룸에 실명으로 나와 인터뷰를 하지 않았다면 모를 진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추가 폭로가 나오기 직전까지도 오달수 측은 모든 주장이 사실무근이라며 법적인 처벌까지도 고려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었다. 최근 '미투'운동이 활발해지며 음해성 가짜 폭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억울한 피해자가 나오기도 하는 상황 속에서 이런 폭로는 더 조심스럽게 바라볼 수밖에 없게 되었다. 자칫 억울한 피해자를 양산하는 행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배우 엄지영의 용기는 대단하고 그럴 수밖에 없는 현실이기도 하다. "2000년 초반 오달수를 처음 만나 연기 조언을 구했다가 모텔로 이끌려가게 됐다. 편하게 이야기하자 면서 '더운데 씻고 하자'는 식으로 옷을.. 2018. 2.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