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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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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7

계룡선녀전 문채원 윤현민 조합, 도경수 남지현 그립게 만들었다 문채원이 다시 드라마로 돌아왔다. 웹툰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계룡선녀전'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가 홍수처럼 넘쳐 나는 상황에서 이 드라마도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았다. 첫 방송 후 반응은 그리 좋지 않다. 시청률은 5%가 넘으며 전에 방송되었던 '백일의 낭군님'을 능가하는 첫 회 시청률을 올렸다. 하지만 정말 이 드라마가 좋아서 선택한 수치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전작이 워낙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점에서 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치 역시 높아졌으니 말이다. 도경수 남지현 조합이 만들어낸 달콤 쌉싸름하면서도 웃겼던 드라마에 대한 기억을 지우지 못한 시청자들은 '계룡선녀전'이 그 재미를 이어줄 것으로 기대했다. 여기에 문채원의 드라마 복귀에 대한 기대치도 어느 .. 2018. 11. 6.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 로코 장인으로 우뚝 섰다 도경수가 아니었다면 과연 '백일의 낭군님'이 이 정도로 인기가 있었을가? 처음 이 드라마를 접하며 도경수 때문에 의무적으로 본 팬들도 많았을 듯하다. 엑소 디오가 출연하는 드라마인데 빼놓을 수는 없으니 말이다. 하지만 의무적으로 보던 이들도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게 되었다. 아무런 생각 없이 봤던 이들도 도경수에 매료될 수밖에 없었다. 무뚝뚝함 속에 묻어 나는 속 깊은 감정선을 이토록 잘 연기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니 말이다. 도경수가 아이돌 멤버인지 몰랐던 이들도 많을 수 있다. 사극에 출연하는 아이돌이라니 말이다. 열심히 달려온 '백일의 낭군님'도 이제 한 회만 남겨두고 있다. 기억을 잃고 팔푼이 원득이가 되었던 세자는 다시 궁으로 돌아갔다. 사실 이 드라마의 백미는 원득이가 된 세자의 좌충우돌이었.. 2018. 10. 30.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 뭘 해도 다 되는 아쓰남이 아멋남이 되는 매력 보면 볼수록 재미있는 퓨전 사극 '백일의 낭군님'을 일주일 동안 기다린 시청자들에게는 반가운 시간이었을 듯하다. 여전히 매력적인 재미를 선사했으니 말이다. 말도 안 되는 웃음을 선사하던 이야기가 이제는 도경수와 남지현의 로맨스로 확대되기 시작했다. 왕세자가 자신을 제거하려는 적에 쫓겨 부상을 입었다. 그 과정에서 기억을 잃고 왕세자 이율에서 가상으로 만들어졌던 존재할 수 없는 남자 원득이가 되어 세상에 다시 등장했다. 홍심의 양부가 만들어낸 이 가상의 인물로 인해 이율은 생명을 구했고, 홍심은 악랄한 박 영감의 첩이 될 위기를 넘겼다. 강제 결혼을 하기는 했지만 이들이 처음부터 잘 어울릴 수 없다. 기억은 잃었지만 왕세자가 품행이 어디 가지 않으니 말이다. 말도 안 되는 집에서 살 수 없다면 빚을 내서,.. 2018. 9. 25.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 왕세자에서 무쓸모남으로 변신마저 완벽했다 도경수의 연기는 여전히 탁월하다. 연기자가 없어 발을 동동 굴렀던 SM의 진정한 연기돌이라고 부를 수 있는 유일한 이는 바로 도경수다. 이미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로 비판할 수 없음을 스스로 증명해주었다. 그렇게 다시 TV 드라마로 돌아온 도경수는 여전히 매력적이다. 사극에서 과연 도경수가 어떤 연기를 해줄지 궁금해 한 이들도 많았을 듯하다. 하지만 이미 첫 회 방송 만으로도 '픽'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도경수 연기는 일품이었다. 초반 분위기가 고뇌 하는 왕세자라는 점에서 무거운 분위기로 이어질 수밖에는 없었다. 자신이 원하지 않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아버지를 죽이고 왕이 된 아버지. 그런 아버지와 그를 부추겨 권력을 얻은 김차언과 세자빈이 된 여식까지 왕세자 율은 모든 것이 분노할 수밖에 없는 상황들.. 2018.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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