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남재준 전 국정원장2

이병호 전 국정원장 한 마디, 마지막까지 자기 살 길만 찾았다 나라가 위태롭다고 한다. 참 기이하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안정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이야기하고 실제 그렇게 되고 있는데, 몇몇은 위태롭다는 말만 반복한다. 자유한국당은 미국까지 날아가 만나주지도 않는 이들을 향해 전략핵을 배치해달라고 애원하다 그냥 돌아왔다. 왜 갔는지 누구도 알지 못한다. 성과가 전무했으니 말이다. 이명박도 나라가 위태로운데 과거에 얽매여 있다고 한다. 나라가 위태로우니 과거 적폐 청산하지 말라는 말과 같다. 안철수 대표는 적폐 청산은 복수극이라는 극단적 발언까지 했다. 과연 이들은 왜 이렇게 미친듯이 나라가 위태롭다고 우기고 있는 것일까? 트럼프의 방한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한반도 안정화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은 적극적으로 한반도 안정화를 위해 힘 쓰겠다고 했다. 이는 북한의 도발.. 2017. 11. 10.
남재준 전 국정원장 어불성설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들의 민낯 남재준 전 국정원장이 검찰에 출석했다. 국정원이 해온 온갖 비리의 시작점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남재준 전 국정원장의 소환 조사는 당연하다. 이후 이병기, 이병호 전 국정원장들이 차례대로 검찰에 소환될 예정이다. 청와대에 현금을 상납하고, 간첩 조작 사건까지 진두지휘했다는 점에서 남재전 전 국정원장의 죄는 결코 가볍지 않다.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은 변창훈 검사 역시 남재준 전 원장 시절 지시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변 검사 유가족이 분노하는 이유는 당연해 보인다. 파견 간 검사가 얼마나 큰 죄를 지었느냐고 분노하는 모습 속에 국정원장의 지시를 따랐을 뿐이라는 분노를 남 전 국정원장은 철저하게 외면했다. "국정원 직원들은 이 나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마지막 보루이자 최고의 전사들이다" "헌신과 희.. 2017. 11. 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