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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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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한2

나대한 해고, 국립발레단 위상 찾았다 국립발레단 소속 나대한이 해고당했다. 그가 화제가 되고, 해고 사안까지 많은 이들이 관심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코로나19 사태로 시끄러운 상황에서 그는 최악의 행동을 했다. 자가격리 명령을 어기고 여자 친구와 함께 일본 여행을 갔다. 음성으로 나와 다행이기는 하지만, 만약 양성 상태에서 많은 이들에게 코로나19를 퍼트렸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실제 자가격리를 어기고 외출을 하다 전파자가 된 경우들이 많다. 그런 점에서 자가격리 명령이 내려지면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 이는 모두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전염병이 창궐하게 되면 정부의 지침을 최대한 따르는 것이 최선이다. 개인이 전문가도 아니고 신도 아닌 이상 전염병을 이겨낼 수 있는 기능이나 능력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사안은 중대하게.. 2020. 3. 17.
나대한 자가격리기간 일본 여행, 비난 받아 마땅하다 국립발레단 소속 나대한이 코로나19로 자가격리를 받은 상황에서 이를 무시하고 여자 친구와 일본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 대구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전국으로 퍼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대한의 행동은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 국립발레단 전체가 자가격리를 받게 된 것은 지난달 14일과 15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백조의 호수' 공연을 했기 때문이다. 공연 직후 대구,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나 국립발레단 단원 전체에게 2주간 자가격리를 결정했다. 이로 인해 여수와 전주 공연도 취소되었다. 그 무엇보다 혹시나 있을 수 있는 전파를 막기 위해 국립발레단은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미꾸라지 한 마리가 다시 진흙탕을 만들고 말았다. 발레단의 자가격리 조치를 어기고 나대한은 .. 2020.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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