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나는 신이다3

나는 신이다 조성현 피디의 분노, 법은 왜 범죄자를 보호하는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인 '나는 신이다'를 연출한 조성현 피디가 중요한 언급을 했습니다. 이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왜 법은 이런 사이비 집단을 보호하고 있는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 사회에 여전히 깊숙하게 뿌리내리고 있는 사이비 종교 집단의 실체를 다시 드러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국내에서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는 것은 그 실태의 심각성만큼이나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는 의미입니다. 우리의 치부일 수도 있는 이런 문제를 과감하게 드러낸 것은 용기이자 자신감이기도 합니다. 더는 이런 악의 무리들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는 절박함과 해외까지 이어지는 사이비 종교집단에 대한 경각심을 모두에게 심어주는 의미로도 다가오죠... 2023. 3. 19.
사이비 정명석 채홍사 JMS 2인자 피해자 코스프레, 광장은 변호 포기 사이비 JMS의 교주인 정명석의 뒤를 이은 2인자로 불리며, 한때는 성모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다는 정조은이 자신은 여성 신도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악할 일이 아닐 수 없죠. 그가 정명석에게 여자를 보낸 최종 인물이라는 사실은 피해자들이 모두 공통되게 증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신이다'를 통해 드러난 정명석의 범죄는 명확합니다. 그리고 이 사이비의 가장 큰 문제는 정명석을 보좌하던 자들 역시 같은 족속들이라는 의미입니다. 종교를 팔아 자신의 사익에만 집착하는 이들은 더는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 되는 해악들입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하지만 JMS로 더 알려진 이곳의 2인자로 불리는 정조은(본명 김지선)이 '정명석 JMS 총재의 범죄를 막으려 했다'고 주장하며 다시 파장이 일고 .. 2023. 3. 16.
나는 신이다-아가동산 신나라 레코드 아이돌 팬덤 분노 폭발 넷플릭스에서 방송 중인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가 연일 화제입니다. 정명석의 JMS가 이단이고 사이비라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이를 믿는 자들이 사회 곳곳에 퍼져 있다는 사실들이 드러나며 많은 이들은 충격에 빠진 상태입니다. 검찰청에 세워져 있는 '서 있는 눈'이라는 조각상을 만든 자가 바로 JMS 신자라는 사실이 공개된 후 실제 본인도 신자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정명석이 성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두둔하는 발언까지 하는 모습이 경악스럽기만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검찰청은 JMS 신도가 만든 조각상에 대해 공식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정명석 도주를 도운 현역 검사에게 아무런 처벌도 하지 않은 검찰 조직이 이번이라고 달라질 수는 없어 보입니다. 그저 현재 방송이 크게 화제.. 2023. 3. 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