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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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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일베2

나경원 달창 발언 민주당 여성의원들 분노 당연하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막말이 시간이 지나며 더욱 큰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자한당의 막말은 쉼 없이 쏟아지고 있고, 제어하는 대상도 없다. 서로 막말을 누가 더 강력하게 많이 쏟아내는 것을 경쟁이라도 하는 듯하다. 특수한 집단들을 향한 그들의 구애는 전체 국민들을 분노하게 하고 있다. '문빠''달창'이라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하고 논란이 커지자 자신은 뜻도 모른 채 그저 인터넷상 표현을 사용한 것 뿐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일반적인 국민들은 '달창'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른다. 포털사이트에서 '달창 뜻?'을 찾는 문구들이 조회 상위권에 오른 것에서도 알 수 있다. 일반 국민들은 들어보지도 못한 말을 인터넷상 표현이라 자연스럽게 사용했다는 나 원내대표의 발언으로 인해 대중들은 더욱 분개하고 있다. 일.. 2019. 5. 13.
나경원 사과 발언에 손혜원이 날린 일침이 답이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자한당이 이미 선거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그들이 국회에 산적한 문제를 내던지고 자신들의 지지층을 찾아 나서 힘 모으기에 나서는 것은 명확한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항상 나오는 것은 막말이다. 자한당이 노골적으로 막말을 쏟아내는 것은 그들이 원래 그런 사람들이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전혀 그런 인성이 아닌 사람들이 그런 막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반복적으로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극우 집단들을 자신의 편으로 삼으려는 코드 맞추기로 보인다. "엊그저께 대담할 때 KBS 기자가 물어봤는데 그 기자 요새 문빠, 뭐 달창 이런 사람들한테 공격당하는 거 아시죠? 대통령한테 독재 이런 거 묻지도 못합니까? 이게 독재 아닙니까?" 대구를 찾은.. 2019.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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