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김지영1 원로배우 김지영 별세 연기혼 남긴 노배우 열정,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배우 김지영이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너무 익숙한 그녀의 별세 소식은 그래서 더욱 아쉽다. 우리에게는 너무 친숙한 배우로 함께 했다는 점에서 더 안타깝다. 수많은 사투리 연기부터 재벌가의 모습까지 못하는 것이 없었던 그녀라는 점에서 더 아쉽다. 친근한 동네 할머니 같고 항상 옆에 있어줄 것만 같은 다정다감한 이웃집 할머니 같았던 그녀의 별세 소식이라 남다르게 다가왔다. 그저 낯선 이의 죽음이기는 하지만 아쉽고 안타까움에 강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그녀가 보여준 연기가 그렇게 가깝게 다가왔기 때문일 것이다. "엄마가 2년간 폐암으로 투병 했다. 주변에 알리지 않고 투병하면서도 연기 활동을 이어가셨다. 그러다 지난 17일 급성 폐렴이 오면서 결국 오늘 숨을 거두셨다" "두 달 전 호스피스 병원으로 거처를 .. 2017. 2.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