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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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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8

더 킹 : 영원의 군주-내 이름은 이곤이다에 담긴 의미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킹:영원의 군주'가 4회까지 마무리되었다.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설왕설래도 이어지고 있다. 익숙해서 식상하다는 말도 들린다. 복잡하게 얽혀있어 따라가기 힘들다는 말들도 있다. 김 작가 특유의 말장난만 존재한다고도 한다. 악당 이곤이 왜 사라졌냐는 황당한 이야기도 한다. 모두 전문가랍시고 나선 자들의 주장이다. 남성 중심의 김 작가 세계관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평론가도 있다. 그런 시각으로 본다면 현재 방송되는 드라마 중 충족할 수 있는 평등한 입장의 드라마는 찾기 어렵다. 여전히 남성 중심 사고가 이어지고 있으니 말이다. 이들의 우려와는 달리, 김 작가의 세계는 탄탄하게 구축된 모습이다. 4회 말미에 대한민국에 살던 태을이 곤과 함께 대한제국으로 들어갔다. 이는 다음 이야기가 .. 2020. 4. 26.
김고은 더 킹 이민호와 김은숙 작가 신작 합류했다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인 '더 킹 : 영원의 군주'의 남녀 주연배우가 확정되었다. 이민호와 김고은이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촬영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드라마는 2020년 상반기에 방송을 예상하고 있다. 말 그대로 1년 정도 남았음에도 기대가 되는 것은 단 하나다. 확실한 히트메이커인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1년은 기다릴 수 있다. 김은숙 작가의 작품이라면 최소한 실망은 하지 않는단 믿음이 있다. 그만큼 작가의 능력이 탁월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 정도 능력을 갖춘 작가의 신작이라면 기대하는 것은 당연하다. "형사와 범죄자라는 극단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영화를 통해 보여줬던 캐릭터 소화력이나 '도깨비'에서 보여줬던 소녀에서 연인으로 성장.. 2019. 5. 20.
도깨비 종방연 팬들의 끝없는 관심과 수많은 기록들 아직 끝나지 않았다 두 달 동안 시청자들을 감동으로 이끌었던 '도깨비'는 지난 21일 종영되었다. 종영 후에도 하루 종일 '도깨비'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22일 일요일 오후 있었던 종방연에 대한 관심 역시 높기만 하다. 드라마를 끝내고 배우와 제작진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까지 관심이 높은 것은 딱 하나다. '도깨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여전히 가득한 이유이기 때문이다. 현장에서 찍힌 사진들은 큰 관심사로 이어지고 있기도 하다. 비공개로 열리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 스태프나 관련자들이 올린 것으로 보이는 사진들에 대한 관심 역시 '도깨비'에 대한 사랑이 여전히 뜨겁기 때문일 것이다. 22일 서울 논현동 한 고깃집에서 가진 '도깨비 종방연'에는 주인공들인 공유,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를 비롯해 출연진들과 김은.. 2017. 1. 22.
도깨비 종영 공유 김고은 윤회로 완성된 사랑, 김은숙 드라마의 완성 많은 이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던 '도깨비'가 마지막 회 20%를 넘기며 엄청난 기록까지 세웠다. 누군가는 마무리가 아쉽다고 생각한 이들도 있었지만, 김은숙 표 드라마가 '사랑'에 대한 방점을 찍었다는 점에서 가장 정점에 이른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5회와 16회를 연속 방영함으로서 집중도를 더욱 높인 마지막 이야기는 서글프고 찬란했으며 아름다웠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론은 불가능했지만, 조금은 열린 결말로 다양한 추측을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게 되었다. 편지를 받은 은탁은 그 비밀을 풀기 위해 캐나다로 향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캐나다 미남 귀신도 만나고, 자신의 목걸이가 무슨 의미인지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기시감이 느껴지는 빨간 문에서 도깨비가 나타나는 기현상을 .. 2017.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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