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김유정5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자 사로잡은 박보검 김유정의 환상키스 세자가 내관에게 사랑의 마음을 품고 해서는 안 되는 사랑을 시작했다. 남색을 밝힌다는 이야기까지 궁에서 흘러나오며 위기에 빠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세자는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렇게 세자는 자신의 공간에서 내관이 라온에게 키스를 했다. 신분제도가 명확한 조선시대 왕과 내관의 사랑은 있을 수도 없다. 당연히 차기 왕이 될 세자가 내관과 사랑을 한다는 일은 결코 이뤄져서는 안 된다. 더욱 이영에게는 적들만 가득하다. 영의정이 호시탐탐 왕의 자리를 노리고 있는 상황에서 세자의 이 사랑은 지옥으로 뛰어드는 것과 같으니 말이다. 청 사신에 의해 끌려가던 홍상놈은 세자와 영의정의 손자인 김윤성에 의해 극적으로 구해졌다. 위기에 처한 상놈을 구한 영과 윤성은 그를 좋아한다. 영은 여전히 상놈이 여자라는 사.. 2016. 9. 13.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