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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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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트럼프 면담2

김영철 트럼프 김정은 친서 전달 북미정상회담 확정, 한반도 평화 시작 김영철 부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초대를 받아 백악관을 찾았다. 적국의 2인자가 백악관을 찾았다는 점만으로도 대단한 이슈가 아닐 수 없다. 더욱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시점 만남이라는 점에서 과연 이들이 어떤 대화를 나눌 것인지도 궁금했다.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기 전 뉴욕에서는 김영철과 폼페이오가 최고위급 회담을 가졌다. 그리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긴밀한 대화가 이어졌고, 환한 미소로 좋은 결실을 맺었음을 드러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모든 것을 말하지 않고 백악관으로 마지막 결정을 내렸지만, 모두가 만족할 수준의 협의가 있었음을 충분히 알 수 있게 했다. "오는 12일 김정은 위원장과 만날 것이다. 매우 성공적일 것이다. 6월 12일 빅딜이 시작될 것이다. 이날 사인(sign·서명)을 하지 .. 2018. 6. 2.
김정은 친서전달 비핵화 의지 확고 김영철 트럼프 면담 새 역사는 시작된다 김영철 부위원장이 백악관을 찾아 트럼프 예방을 한다. 예상은 했지만 가능성은 반반이었다. 폼페이오와 국무장관과 뉴욕에서 고위급 회담을 한 김 부위원장은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가지고 워싱턴으로 향한다고 한다. 친서를 가지고 미국으로 향했다는 이야기들이 많았고 그 역시 사실로 드러났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김영철 부위원장을 최고의 대우로 맞이했다. 국빈급 방문에 맞먹는 대우를 했다. 공항에서부터 특급 대우를 한 미국의 속내는 분명하다. 북미정상회담 성공을 위해 얼마나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대목이기 때문이다. 미국 가정식으로 만찬을 준비했다는 것 만으로도 대단한 의미를 담고 있었다. "아주 좋은 회담을 하고 있다. 김정은 친서를 나에게 전할 것으로 믿는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마이크 폼페이오 .. 2018.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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