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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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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장시호4

친모 살해 청부 딸 2심도 2년 선고 이게 최선인가? 유부녀가 다른 남자를 사랑했다. 그 남자를 위해 수억 원의 돈을 물 쓰듯 썼다. 그리고 자신의 사랑을 막을 것 같은 어머니를 제거하려 했다. 이를 위해 심부름센터 직원에게 거액을 넘겼다. 이 잔인한 사건은 외도를 의심한 남편이 휴대전화 메시지를 보고 세상에 알려졌다. 외도에서 그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어머니를 청부 살인하려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경악할 일이 아닐 수 없다. 바람을 피운 것도 부족해 자신의 외도를 위해 친 어머니를 살해하려고 했다는 사실은 누가 봐도 끔찍한 일이었다. 그렇게 세상에 공개된 그 범인이 사랑한 남자가 다시 논란이었다. 유부녀가 사랑해 수억 원을 건넨 남자는 바로 김동성이었다. 피겨 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던 존재다. 운동선수로 큰 성취를 올렸고, 사랑도 받았지만 사생.. 2019. 6. 11.
여교사 청부살인 김동성 불륜 논란이 충격으로 다가오는 이유 김동성은 이혼했다. 이혼 과정에서 논란들이 있었지만 잘 마무리되었다고 알려졌다. 김동성하면 떠오르는 것은 이제 쇼트트랙 황제 시절의 모습이 아니다. 최순실 사태 당시 조카였던 장시호와 내연 관계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파문이 일었다. 워낙 큰 사건이었다는 점에서 여전히 이 발언은 기억에서 떠나지 않는다. 최순실 비리에 김동성이 한 몫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다만 장시호와 친분 관계가 있었고, 부인과 다툼으로 집을 나온 상황에서 장시호의 집에서 한동안 거주했다는 사실은 드러났다. 물론 김동성은 아내와 문제로 인해 문자 등을 자주 주고 받기는 했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장시호와 사귀는 사이였다는 당시 상황도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었는데, 그의 이혼 소식 뒤 들려온 여교사와 불륜 관계라는 주장은 .. 2019. 1. 18.
장시호 김동성과 교제 인정에 황당해지는 이유 김동성과 장시호가 과거 연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미 이규혁이 두 사람이 과거 사귀었다고 밝힌 적이 있지만 많은 이들은 믿지 않았다. 죄가 많은 이규혁이 괜히 김동성을 끌어들여 논란을 희석시키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규혁이 해왔던 행동들을 보면 그의 말을 쉽게 믿을 수는 없었다. 장시호와 이규혁이 함께 동계스포츠영재선테를 운영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물론 실제 모든 것을 지휘하고 움직인 것은 최순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초기 이 문제가 드러나는 과정에서 김동성은 의로운 스포츠 스타로 여겨졌다. "지난 2015년 1월 김씨가 저를 찾아와 교제한 게 사실이다. 김씨가 영재센터 설립에 깊이 개입했다" "당시 (이혼을 고려하던) 김동성이 살던 집에서 짐을 싸서 나와 오갈 데가 없.. 2017. 3. 10.
김동성 장시호 앞세운 이규혁 영재센터 증언, 믿을 수 있나? 이규혁이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최씨와 장씨, 김 전 차관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영재센터와 깊숙하게 관련되어 있는 이규혁이 증인으로 나선 것은 그가 이 사업과 관련해 특징지을 범죄 사실이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하지만 정말 아무런 잘못이 없을까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기도 하다. 증인으로 출석한 이규혁은 영재센터 전무이사를 맡아왔다. 장시호의 권유로 센터 전무를 맡게 되었다고 한다. 이규혁이 센터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는 이야기들도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그가 정말 이번 사태의 피해자일까? 아무것도 모른다는 말과 달리, 이규혁은 초반 많은 거짓말과 말 바꾸기를 해왔다. "장씨가 영재센터 사무국 직원들을 모두 뽑고 운영했다" 이규혁은 증인으로 나서 최순실이 아니라 장시호가 .. 2017.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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