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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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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여교사2

김동성 여교사 징역 2년 선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 친모를 청부살해 하려다 실패한 현직 여교사가 1심에서 징역 2년형을 선고 받았다. 실행에 옮겨지지 않았기 때문에 형량은 대폭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친엄마를 살해하려 준비를 했다는 점은 명백한 범죄다. 타인도 아닌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하기 위해 심부름센터에 의뢰한 사실은 경악스럽다. 이 사건이 더욱 화제가 되었던 이유는 이 여교사의 내연남이 다름 아닌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였던 김동성이었다는 점이다. 최순실 게이트에도 김동성의 이름이 있었다. 물론 직접 개입하지는 않았지만 장시호와 사귀었다는 이야기가 나와 논란이 되기도 했었다. "피고인은 심부름 센터 업자에게 어머니의 주소, 집 비밀번호, 사진 등 정보를 제공하고 6500만원을 건넸다. '일이 느려져 마음이 조급해진다', '오늘내일 중으로 작.. 2019. 2. 14.
여교사 청부살인 김동성 불륜 논란이 충격으로 다가오는 이유 김동성은 이혼했다. 이혼 과정에서 논란들이 있었지만 잘 마무리되었다고 알려졌다. 김동성하면 떠오르는 것은 이제 쇼트트랙 황제 시절의 모습이 아니다. 최순실 사태 당시 조카였던 장시호와 내연 관계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파문이 일었다. 워낙 큰 사건이었다는 점에서 여전히 이 발언은 기억에서 떠나지 않는다. 최순실 비리에 김동성이 한 몫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다만 장시호와 친분 관계가 있었고, 부인과 다툼으로 집을 나온 상황에서 장시호의 집에서 한동안 거주했다는 사실은 드러났다. 물론 김동성은 아내와 문제로 인해 문자 등을 자주 주고 받기는 했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장시호와 사귀는 사이였다는 당시 상황도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었는데, 그의 이혼 소식 뒤 들려온 여교사와 불륜 관계라는 주장은 .. 2019.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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