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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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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7

씹어야 사는 사회! 독설 김구라를 타겟삼은 왕비호 과연 성공할까? 노이즈 마케팅은 이미 오랜 역사를 가진 방식입니다. 어차피 좋은일이든 나쁜 일이든, 극단적이면 극단적일 수록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음이 노이즈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그럼 왜 노이즈에 많은 사람들이 유혹을 느끼는 것일까요? 사적으로 할 수 있는 이야기와 공적인 상황에서 나오는 이야기의 파급력은 다를 수 밖에 없지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신문에서 나오는 쓰레기 같은 기사들을 욕을 하면서도 탐독하는 이유나, 방송을 통해 신랄하게 욕을 해대는 사람들에게 호감을 느끼는 이유일 겁니다. 그래서 스포츠 신문이나 케이블에서는 방송 사고에 가까운 이야기들이 여과없이 쏟아지고 있기도 하지요. 이런 문화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들을 하지만 줄지 않고 늘어나는 이유는 분명 이런 문화를 소구하는 층들이.. 2008. 4. 7.
<간다 투어> 소비 향락문화가 회춘 투어라구요?! 이경규, 김구라, 김제동. 그리고 타블로등 스타들을 앞세운 일요일 저녁 시간대 버라이어티에서 보여준 방송을 보면서 그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동안 이경규, 김제동의 집을 찾아가 자신들의 이야기로 시간을 때우더니 급기야 이번 회에선 초대 손님들에게 회춘 관광을 시켜준다고 길을 떠납니다. 그리고 그들이 한 행동들은 최신 유행이라는 허울속의 드라마 주인공 따라잡기식의 장난으로 도배하지요.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타블로와 한 팀인 미쓰라가 DJ를 보는 클럽으로 놀러가는 것으로 정리가 됩니다. 1. 회춘 관광? 나쁜 뜻을 가진 용어는 아니다. 회춘이라 함은 뜻 그대로 '봄이 다시 돌아오다' 또는 '중한 병에서 회복되어 건강을 되찾음'이란 의미를 가진 말 그대로 recovery이.. 2008. 3. 31.
유재석 강호동의 투톱 체제를 무너트릴 대항마는 없는가? 정말 메인 MC라는 자리는 만만찮은 자리인듯 합니다. 더불어 단독이라는 타이틀이 붙는다면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다는 막중함때문에 더더욱 불편한 자리가 될 수밖에는 없겠지요. 최근 메인 MC를 꿈꿔왔었던 거성 박명수의 프로그램들이 막을 내리면서 아무나 할 수있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다시 나오고 있네요. 더불어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재석과 강호동을 넘어설 수있는 메인 MC감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인재난에 허덕이고 있어보입니다. 최근 정치권에서 이야기하는 인재난보다 더욱 심각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방송을 통해 보여지는 수많은 프로그램중 상위 10위권안의 프로그램들을 보면 MBC 무한도전 20.6% KBS 해피 투게더 18% KBS 해피 선데이 1박 2일 17.2% MBC 놀러와 1.. 2008.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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