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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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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3

고영욱 조두순 출소에 맞춰 세상과 소통, 경악할 일이다 미성년 성폭행범인 고영욱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싶다고 밝혔다. 경악할 일이다. 미성년자 성폭행범이 당당하게 세상과 소통하고 싶다는 이 상황이 과연 정상인가? 무슨 배짱으로 이런 당당한 선언을 하는지 기가 막힐 따름이다. 대한민국에서 절대 벌어져서는 안될 강력 범죄자인 조두순이 12월 출소를 앞두고 있다. 악랄한 이 범죄자는 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비해 말도 안 되게 적은 형량을 받고 풀려난다. 만기 출소라는 점에서 이자를 현행법으로 다시 가둘 수 있는 방법도 없다. 조두순으로 시끄러운 상황에서 미성년자 성폭행으로 실형을 살고, 연예인 최초로 전자발찌까지 부착하고 있는 고영욱이 이대로 살 수는 없다며 세상과 소통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정도면 고영욱이라는 자가 얼마나 악랄한 존재인.. 2020. 11. 13.
신정환 아는 형님 고영욱은 왜 출연시키지 않나? 신정환이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고 한다. 룰라 특집으로 출연을 한다고 했지만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다. 신정환에 대한 대중적인 비난 속에서도 방송을 내보내려 노력하는 자들이 존재한다.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시청자가 거부하는데 굳이 방송에 내보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 기본적으로 방송 복귀를 하겠다고 나선 것부터 문제다. 비난 속에서도 자신은 방송 복귀를 하지 않겠다고 거짓말을 하고는 뒤로 소속사를 잡고 방송 복귀를 하는 그의 행태는 참 변하지 않고 일정하다. 거짓말이 일상인 이 한심한 자들의 행태를 대중들은 싫어한다. "신정환, 김지현, 채리나가 오는 23일 진행되는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JTBC '아는 형님' 측은 신정환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룰라 특집.. 2018. 8. 21.
고영욱 전자발찌 해제 이게 왜 화제가 되어야 할까? 고영욱이 전자발찌 해제를 하는 날이라고 한다. 경축 전단이라도 뿌릴 기세다. 당장 연예계 복귀라도 할 듯한 기세로 기사들이 나오는 경우들도 있는 것을 보면 당혹스럽기만 하다. 물론 이런 관심의 다른 측면에는 그에 대한 분노와 조롱의 의미가 가득하다. 그가 출소를 할 때나 전자발찌를 푸는 날이 되었거나 이를 기억하고 그를 위로할 사람은 그의 어머니 외에는 없을 것이다. 그만큼 용서 받을 수 없는 죄를 지은 그가 보다 자유로워졌다고 반길 수 있는 이는 없다. 일부에서는 그가 과거에 방송에서 자주 웃겼으니 복귀시켜야 한다고 주장할지도 모르겠다. 신정환 사례처럼 말이다. 고영욱은 지난 2010년 12월 서울 홍익대 근처에서 당시 13살이던 중학생 A양에게 자신이 연예인이라고 밝힌 뒤 오피스텔로 불러들여 술을 먹.. 2018.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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