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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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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117

더 클럽 The Club 영화같이 화려한 최강의 3인칭 슈팅 게임!! 세가 SEGA에서 내놓은 걸작 게임입니다. 3인칭 슈팅 게임의 새로운 지존이 되어줄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무척이나 재미있는 게임이라는 것만은 확실할 듯 합니다. 타인을 살해해야만 하는 숙명 속에 8명의 캐릭터들이 펼치는 거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더 클럽'은 백만장자와 타락한 사업가, 헐리우드 슈퍼스타, 마약왕 등 부와 권력을 지닌 소수의 사람들만 알고 있는 비밀스러운 조직이다. 여기서 펼쳐지는 잔인한 서바이벌 경기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파이터들이 납치되고 이들에게는 상대를 죽이지 않으면 자신이 죽는다는 단 한 가지의 선택만이 주어진다. '더 클럽'에서는 5개의 싱글 플레이 모드와 8개의 멀티 플레이 모드가 제공된다. 화면 분할 모드를 통해 최대 4명이 하나의 TV로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온라인 모드.. 2008. 4. 7.
게임에서 범죄만 배운다구요? 자폐 치료에도 활용됩니다!! 게임의 폐단만을 들추던 언론들로 인해 게임을 좋아하는 이들을 예비 범죄자를 취급하는 분위기가 무척이나 신경쓰이고 거북살스러웠는데요. 자폐 치료에 활용되고 있는 게임에 대한 기사가 떴습니다. 자폐 아동과 가상현실 속 어린이는 센서가 부착된 장난감으로 함께 놀 수 있다. 두 어린이는 장난감을 서로 주고 받을 수 있으며 상대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가상현실 속 어린이는 자폐 아동에게 직접 말을 건네기도 한다. 카셀 교수는 지난 2월 미국과학진흥협회(AAAS) 연례학술대회에서 "자폐 아동은 실제 어린이와는 자연스러운 대화가 불가능하지만, 가상현실 속의 친구와는 20분쯤 지나면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했다"고 밝혔다. 또 자폐 아동이 커튼 뒤에서 버튼을 통해 가상현실 속 어린이를 조종하게 했.. 2008. 4. 2.
최신 게임! 음악이 떠야 게임도 뜬다! 몇년 전부터 국내 게임시장도 게임 음악의 중요성들이 대두되었었지요. 그런 이유로 엄청난 노력들을 기울여 만든 곡들로 무장하는 게임들도 많이 나왔구요. 몇년전 100억대의 게임제작에 러시아까지 원정을가서 오케스타라 연주를 녹음하는 모습들이 신기하게 보이기까지 했었는데 이젠 일상이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게임 음악의 고급화 경향은 음악 전문 감독의 기용으로까지 확산되는 추세다. 엔씨소프트의 최신 온라인 게임 ‘드래고니카’에는 ‘괴물’, ‘왕의 남자’의 영화 음악을 만든 이병우 음악감독이 참여해 화제가 됐다. 앞서 이 회사는 게임 ‘아이온’에서도 유명 뉴에이지 뮤지션인 양방언 씨를 영입해 배경음악(BGM) 작업을 한 바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온라인 게임은 같은 장면이라도 배경 음악에 따라 느낌이 크게 달.. 2008. 4. 2.
일본 콘솔게임들이 몰려든다! 일본 콘솔게임들이 국내시장 장악력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지요. 닌텐도 DS등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면서 좀 더 시장자체가 확장되는 측면들이 보이고 있는 듯도 합니다. 콘솔 게임의 역습이 시작됐다. 세계 콘솔 게임 시장을 이끌고 있는 일본 콘솔 게임들이 속속 온라인 게임으로 변신을 꾀하며, PC 온라인 게임 종주국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시리즈 합계 630만장이 넘게 판매된 콘솔 게임 '몬스터헌터'에 기초한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을 비롯해 '드래곤볼 온라인', '마계촌 온라인', '진삼국무쌍 온라인' 등이 선봉장으로 나서고 있다. NHN의 한게임은 1일 캡콤이 개발한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의 게임시장은 이.. 2008.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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