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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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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PC방 살인3

강서구 PC방 살인 피해자 조롱한 워마드 경악스럽다 워마드 논란은 하루 이틀이 아니다. 그 집단은 여성을 위한 집단도 아니다. 일베가 남성을 위한 집단이 아니었듯 말이다. 이들은 그저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기에 급급한 극단적 존재들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자들이다. 그런 자들에 대해 공감을 표하거나 동조할 수 있는 이들은 극히 드물다.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 가해자에 대한 신상공개가 빠르게 이어졌다. 정신 감정을 받으러 가는 모습이 공개될 수 있도록 전날 급하게 회의를 거쳐 결정까지 했다. 이례적이라는 이야기까지 들을 정도로 경찰 조직 역시 이번 사건을 심각하게 받아들였다는 의미다. 청와대 국민 청원 사이트에 올려진 글에는 100만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단기간 가장 많은 동의를 얻고 있는 이 사건은 그만큼 끔찍한 사건이다. 모두가 공분하고 있는 상.. 2018. 10. 23.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담당의 남궁인 분노에 공감하는 이유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은 시간이 지나며 더욱 큰 아픔으로 다가온다. 있을 수 없는 일은 일어났다. 더는 유사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강력한 처벌이 절실해진다. 대뜸 우울증을 앓아왔다는 발언을 꺼낸 것은 가해자가 병이 있어서 저지른 것이라는 변명을 하기 위함이었다. 우울증을 앞세우며 국민들의 분노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었다. 우울증이 살인면허도 아니고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주장으로 면피를 하려는 행태에 분노는 당연했다. '심신미약감형'과 관련해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올려진 글에 이미 40만이 넘는 이들이 동참했다. 청와대에서 입장을 밝힐 일만 남았다. 기본적으로 이번 사건은 '심신미약감형'을 받을 수조차 없는 사건이다. 가해자가 심신미약 상태도 아니었고, 계획 범죄였다는 점에서 중형을 피하기 어려운 살.. 2018. 10. 19.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 심신미약 주장에 분노는 당연하다 서울 강서구 PC방에서 자리를 늦게 치웠다는 이유로 잔인하게 살해한 범인이 체포되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살인범은 심신미약을 주장하고 있다.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악의적으로 이를 이용해 감형을 받는 자들이 크게 늘고 있는 상황에서 대중들이 분노하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그저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PC방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살해한 사건은 충격일 수밖에 없다. 어린아이들도 다니는 PC방에서 흉기로 아르바이트생을 살해한 이번 사건은 심각하게 봐야만 한다. 자칫 대형 사고로 다수의 사람이 사망할 수도 있는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요금 시비 등으로 신고가 들어왔고 점주를 통해 해결하는 쪽으로 얘기를 한 뒤 형제를 내보냈다. 처음 출동했을 때는 폭행 시비나 흉기가 없었다. A씨가 혼자 집으로 가서 칼.. 2018.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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