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번 주 1위는 로맨틱 데이에 어울릴만한 영화인 로맨틱 코미디가 새롭게 올라섰습니다. 곧 국내에도 소개될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He's Just Not That Into You>가 차지했습니다.
<청바지 돌려입기>의 켄 콰피스 감독의 신작인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He's Just Not That Into You>가 2천 7백 5십만 불의 수익을 거둬 새로운 1위가 되었습니다.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여자들과 좀처럼 속내를 알 수없는 남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벤 애플렉, 제니퍼 애니스톤, 드루 배리모어, 스칼렛 요한슨, 제니퍼 코넬리, 저스틴 롱, 크리스 크리스토퍼슨등이 출연하는 이 영화의 국내 개봉은 2월 12일입니다.
2위에는 지난 주 1위였었던 국내에 이미 개봉되어 나름대로의 흥행성적을 냈었던 피에르 모렐 감독의 <테이큰Taken>이 2천 3십만 불의 수익을 거뒀습니다. 뤽 베송 각본과 범죄 스릴러 드라마라는 재미적 요소들로 영화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이지요. 리암 니슨, 매기 그레이스, 팜케 얀센, 케이티 캐시디등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 작년 4월 9일 국내에 개봉되었던 작품이지요. 1년 묵었던 뤽 베송스타일의 액션이 미국인들에게 재미있게 다가왔던 듯 합니다.
<청바지 돌려입기>의 켄 콰피스 감독의 신작인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He's Just Not That Into You>가 2천 7백 5십만 불의 수익을 거둬 새로운 1위가 되었습니다.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여자들과 좀처럼 속내를 알 수없는 남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벤 애플렉, 제니퍼 애니스톤, 드루 배리모어, 스칼렛 요한슨, 제니퍼 코넬리, 저스틴 롱, 크리스 크리스토퍼슨등이 출연하는 이 영화의 국내 개봉은 2월 12일입니다.
2위에는 지난 주 1위였었던 국내에 이미 개봉되어 나름대로의 흥행성적을 냈었던 피에르 모렐 감독의 <테이큰Taken>이 2천 3십만 불의 수익을 거뒀습니다. 뤽 베송 각본과 범죄 스릴러 드라마라는 재미적 요소들로 영화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이지요. 리암 니슨, 매기 그레이스, 팜케 얀센, 케이티 캐시디등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 작년 4월 9일 국내에 개봉되었던 작품이지요. 1년 묵었던 뤽 베송스타일의 액션이 미국인들에게 재미있게 다가왔던 듯 합니다.
3위에는 이번 주 새롭게 개봉된 헨리 셀릭 감독의 애니메이션 <코렐라인Coraline>이 1천 6백 3십만 불의 수익을 거둬들였습니다. 제작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었던 이 작품은 유명한 닐 가이만의 원작을 헨리 셀릭이란 탁월한 애니메이터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것만으로도 주목받았었습니다. 다코타 패닝, 돈 프렌치, 테라 해처, 제니퍼 사운더스등의 목소리 출연도 관심받았던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작품입니다.
4위 역시 새롭게 개봉된 해럴드 즈왓 감독의 어드밴체 미스테리 코미디인 <핑크 팬더2The Pink Panther 2>가 1천 2백만 불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워낙 유명했던 TV 시리즈였었기에 이 작품에 대한 기대는 상당했었습니다. 2006년 숀 레비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었던 <핑크 팬더>는 3년만에 다시 스크린으로 다가왔습니다. 스티브 마틴, 장 르노, 에밀리 모티머, 앤디 가르시아, 몰리 심스등 내노라하는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5위에는 지난주 2위에서 세계단 하락한 스티브 카 감독의 코미디 영화 <폴 블라트:몰 캅Paul Blart: Mall Cop>이 1천 1백만 불의 수익을 거둬들였습니다. 총액 9천 7백만불을 거둬 조만간 1억불 멤버에 가입될 듯 합니다. 말 그대로 쇼핑몰과 그 쇼핑몰을 지키는 경찰 폴 블라트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가족들과 함께 볼 수있는 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입니다. 전형적으로 암울한 현실에서 도피하기 위한 장르선택이 아닐 수없지요. 케빈 제임스, 커 오도넬, 제이마 메이스, 라이니 로드리게즈, 스테판 라나지시등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6위 역시 이번주 개봉작인 폴 맥기건 감독의 <푸시Push>가 1천 2십여만 불의 수익을 거둬들였습니다. 초자연적 힘을 가진 이들이 이젠 스크린에도 진출했습니다. 크리스 에반스, 다코타 패닝, 카밀라 벨, 드지몬 훈수, 매기 시프, 클리프 커티스, 할 야마구치가 출연하는 초능력 인간들의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됩니다.
7위에는 지난주 보다 한계단 하락한 대니 보일 감독의 <슬럼독 밀리어네어Slumdog Millionaire>이 골든글로브(관련기사 클릭)에서의 선전을 발판으로 약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7백 4십여만 불의 수익을 올려 총액 7천 7백여 만불을 올리며 오스카에 좀 더 다가가도 있습니다. 이 작품의 수상에 영국보다는 인도에서 더욱 축제분위기라고 하지요. 인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잔잔한 사랑과 웃음을 전해주는 이 영화가 과연 아카데미마저 점령해낼지 무척이나 기대가 큽니다.(관련기사 클릭) 미아 드라크, 아닐 카푸르, 이르판 칸, 데프 파텔, 프레이다 핀토등이 열연했습니다. 아무래도 이 작품의 아카데미 석권이 유력해보이지요. 희망을 이야기하는 이영화에 대한 미국내 관심도 계속 상승중에 있습니다.
8위에는 지난주 5위에서 세계단 하락한 마스터피스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신작 <그랜 토리노>가 7백 2십 4만여만 불의 수익을 거뒀습니다. 총액 1억 2천만불을 넘어 1억 5천만불 고지도 가능해 보일 듯 합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직접 출연하기도 한 이 영화는 한국전 참전용사가 불의에 맞서 싸우는 내용입니다. 그의 대표 출연작중 하나인 '더티하리'를 추억케하는 영화로 보이기도 하지요. 클린트 이스트우드, 제랄딘 휴즈스, 브라이언 헬리, 드리마 월커, 리몽방, 존 안톤등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2월 국내 상영이 예정되어있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영화를 극장에서 볼 수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9위는 지난주 3위로 시작했었던 김지운 감독의 '장화홍련'의 미국판인 챨스 가드, 토마스 가드 감독의 <언인바이티드The Uninvited>가 6백 4십여만불의 수익을 거뒀습니다. 미국판에 쏟아지는 악평에 걸맞는 급락이었습니다. 우리이겐 익숙한 내용의 이 영화가 미국에서는 전혀 다른 형식의 공포영화로 태어났다고 하니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초기 제작단계에서는 '장화홍련'의 영어 제목인 <A Tale of Two Sisters>이 <The Uninvited>로 바뀌면서 예견되기도 했었죠. 엘리자베스 뱅크스, 데이비드 스트라탄, 에이리얼 케벨, 에밀리 브라우닝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10위는 지난주 4위에서 무려 여섯 계단이나 하락한 토르 프르덴샬 감독의 코미디인 <강아지 호텔Hotel for Dogs>이 5백 8십여만불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두 어린이와 강아지들과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룬 전형적이며 전략적인 가족 코미디 영화입니다. 엠마 로버츠, 제이크 티. 오스틴, 돈 치들, 쟈니 시몬스, 카일라 프랫, 트로이 젠틸등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1. He's Just Not That Into You 27.5 M 27.5 M
2. Taken 20.3 M 53.4 M
3. Coraline 16.3 M 16.3 M
4. The Pink Panther 2 12 M 12 M
5. Paul Blart: Mall Cop 11 M 97 M
6. Push 10.2 M 10.2 M
7. Slumdog Millionaire 7.4 M 77.4 M
8. Gran Torino 7.24 M 120 M
9. The Uninvited 6.4 M 18.4 M
10. Hotel for Dogs 5.82 M 55.2 M
(다른 색으로 표시된 제목들을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 Taken 20.3 M 53.4 M
3. Coraline 16.3 M 16.3 M
4. The Pink Panther 2 12 M 12 M
5. Paul Blart: Mall Cop 11 M 97 M
6. Push 10.2 M 10.2 M
7. Slumdog Millionaire 7.4 M 77.4 M
8. Gran Torino 7.24 M 120 M
9. The Uninvited 6.4 M 18.4 M
10. Hotel for Dogs 5.82 M 55.2 M
(다른 색으로 표시된 제목들을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말랑 말랑한 로맨틱 코미디인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가 새로운 강자로 올라섰습니다. 워낙 유명한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해서이기도 하겠지만 최강의 배우들의 조합도 많은 팬들을 자극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주에는 4편의 신작들이 소개되었는데요. 1위를 한 로맨틱 코미디 작품과 함께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인 <콜레라인>, 액션 미스테라 코미디인 <핑크 팬더2>, 초능력자들의 결투를 다룬 <푸시>등이 나름대로 좋은 성과를 거둬들였습니다.
오스카를 앞둔 상황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대니 보일 감독의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선전과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그랜 토리노>의 꾸준함들이 돋보이는 순위였습니다. <장화 홍련>의 미국판으로 주목받았었던 <언인바이티드>의 급격한 하락도 눈에 띄입니다.
다음주에는 어떤 작품들이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지 궁금합니다.
유익하셨나요? 그럼 구독클릭하세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또 다른 시선으로]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Weekly Best 순위 차트 > 영화 박스오피스 Film Boxoffi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월 23일자 박스오피스 1위는 마디아 고스 투 자일Madea Goes to Jail이 차지, 전미박스오피스순위 (0) | 2009.02.23 |
---|---|
2월 16일자 1위는 돌아온 제이슨의 공포 13일의 금요일 리메이크가 차지 전미박스오피스순위 (0) | 2009.02.16 |
2월 2일자 전미박스오피스 1위는 작년에 국내 개봉된 '테이큰Taken'이 차지! (0) | 2009.02.02 |
1월 26일자 전미박스오피스순위 폴 블라트:몰 캅의 2주 연속 1위가 빛났다. (0) | 2009.01.26 |
1월 19일자 전미 박스오피스순위 코미디 폴 블라트:몰 캅 새로운 박스오피스 1위등극 (2) | 2009.01.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