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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장화 홍련 A Tale of Two Sisters 혹은 The Uninvited

by 조각창 2008.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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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감독의 2003년도 작품인 '장화, 홍련'의 미국판 리메이크가 참 더디지요. 그러다 보니 과연 제작은 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들도 많았었는데 현재는 후반작업중이로군요.

감독은 영국 출신 형제들인 찰스 가드와 토마스 가드가 공동 작업을 합니다. 장편 데뷔는 이 작품이라 많은 분들이 우려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토마스 가드는 단편 영화들인 '셔틀 shuttle'과 '인사이드 아웃 Inside Out'이 몬트리올 영화제 단편부분 노미네이트가 되었었고 2000 세인트 피터스버그 메세지 투 맨 필름 페스티벌에서는 상을 수상하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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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내용은 '장화, 홍련'을 보신분들이라면 다들 아실 듯 합니다. 국내에선 임수정과 문근영이 맡은 두 자매의 역할이 누구일까에 대해서 많은 궁금증을 가지셨을 듯 합니다. 이미 언론에 공개되기도 했었는데요.

임수정이 맡았던 배역은 에이리얼 케벨(알렉스)이 문근영의 역할은 에밀리 브라우닝(안나)이 맡아 열연을 했다고 합니다. 엘리자베스 뱅크스와 데이비드 스트라탄의 연기도 궁금하긴 마찬가지 입니다.

2008년 개봉이야기도 나왔었지만 현재로선 북미지역 개봉이 2009년 1월 30일로 잡혀있습니다. 그리고 공식적인 제목은 '더 언인비티드The Uninvited'로 결정되었습니다.

 



A Tale Of Two Sisters Trailer
A tale of two sisters [MV] TATU-CLOWNS
A Tale Of Two Sisters - 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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