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핀처의 신작 소셜 네트워크The Social Network 캐스팅 소식

<세븐>으로 각인되어있는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신작 소식은 지난번에 알려드렸습니다. 우리나라에 사이월드가 있다면 미국에는 페이스북이 있지요. 그 페이스북에 관련된 영화를 만든다는 소식은 개인적으로도 무척이나 의외이거나 흥미롭거나 였습니다.

이번에는 이 영화에 출연할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페이스북의 설립작인 마크 주커버그역에는 제스 에이젠버그가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트와일라잇>의 여주인공 크리스틴 스튜워트와 함께 출연했던 <좀비랜드>에 출연했던 인물이지요. 최근 헐리우드의 러브콜이 가장 많은 젊은 배우들 중 하나입니다. 이 작품외에도 5편 정도의 작품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 그의 모습을 스크린에서도 많이 볼 수있을 듯 합니다.

여기에 저스틴 팀버레이크, <보이A>에 출연했던 앤드류 가필드까지 젊고 유망한 배우들이 데이비드 핀처의 신작인 <소셜 네트워크The Social Network>에 출연한다는 소식만으로도 충분히 기대해볼만 할 듯 합니다. 2010년 개봉을 목표로 시작된 이영화가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다줄지 무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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