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영화 소셜 네트워크THE SOCIAL NETWORK를 만드는 데이비드 핀처

개인적으로는 아직도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 있는 <세븐 Seven>의 감독 데이비드 핀처가 이번에는 코미디 영화를 만든다고 합니다. 페이스북등 소셜 네트워크THE SOCIAL NETWORK에 관련된 내용이라고 합니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들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인데요.

<어 퓨 굿 맨>, <아메리칸 프레지던트>, <웨스트 윙(드라마)>, <찰리 윌슨의 전쟁>등과 스포츠 팬들이라면 궁금증이 극대화될 <머니볼>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작품들을 썼던 아론 소킨이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데이비드 핀처라는 이름을 들었을때 코미디와는 왠지 맞을 수없을 듯한 느낌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현재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줄 수있는 매체인 소셜 네트워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는 것은 멋진 일일 듯 합니다. 어떤 모습으로 구체화되어질지는 좀 더 기다려야 할 듯 합니다. 아직 프리 프로덕션 단계이기에 출연진들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무척이나 기대되는 작품이 될 듯 합니다. 



유익하셨나요? 그럼 구독클릭하세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또 다른 시선으로]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