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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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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영화/Ani Review 애니만화 리뷰17

9. 라따뚜이 Ratatouille 우리가 볼 수있는 가장 진보한 3D애니메이션 픽사의 명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작품 이미 개봉한지도 꽤되어버린 작품이다. 픽사는 이젠 3D 애니메이션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존재가 되가고 있다는 느낌이다. 점점 매끄럽고 우아한 화면들은 예전에 낯설고 차가워보였던 3D가 온기가 느껴지기 시작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울 듯 하다. 파리 근교에 살고 있는 쥐에 대한 이야기이다. 절대미각을 가지고 태어난 쥐. 그 쥐는 다른 쥐들과는 달리 음식에 관심이 많다. 그저 먹는데 그치는 것이 아닌 요리에 무척이나 관심이 많다. 전혀 다른 재료들이 서로 모여 전혀 새로운 맛일 내는 요리에 이 쥐는 빠져 있다. 음식의 천국이자 맛의 최고라는 자부심으로 살고 있는 프랑스. 그 파리에서 최고의 요리사로 이름을 드높이던 요리사 구스토가 숨진다. 시니컬한 음식 평론가의 혹평에 이은 죽.. 2008. 3. 2.
8. 슈렉3 Shrec3 이야기들의 무한복제와 새로운 탄생이 바로 슈렉의 힘이다. 파란 괴물이 또다시 찾아왔다. 슈렉은 참 재미있는 설정과 가설에서 시작된 애니메이션이다.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었던 동화들과 고전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을 철저하게 파괴하면서 탄생한 이 애니메이션이 벌써 세번째 시리즈로 우리를 찾아왔다. 뭐 이미 보신분들이 많으실테니깐 딱히 줄거리를 나열하는 것이 그리 좋은 일은 아닐것으로 보인다. 피올라의 아버지인 국왕이 서거하며 왕위를 계승해야만 하는 슈렉은 더이상 궁전에서의 삶에 염증을 느껴 대신할 수 있는 그 누군가를 요구하게 되고 대상자로 아더가 선택되어진다. 그리고 그 아더를 찾으러 나선 여행중 챠밍 왕자는 후크 선장과 그 무리들을 이끌고 왕궁을 장악한다. 그리고 어렵게 아더를 데리고 머나먼 왕국으로 돌아온 슈렉. 그들만의 한바탕 액션이 시작된다. 2편에서 이.. 2008. 3. 1.
7. 몬스터 하우스Monster House 세기의 흥행가들이 뭉쳐서 만든 아동모험 활극! 세계적인 흥행 메이커 스필버그의 애니메이션 온 동네에 소문히 자자한 몬스터 하우스. 영화의 시작은 어린 소녀가 세발 자전거를 타고 즐거운 노래를 부르며 동네를 휘젖고 다닌다. 그와 함께 가을 낙엽이 운치있게 하늘을 유영한다. 그리고 바로 문제의 그 집앞에서 소녀는 넘어지고 동시에 몬스터 하우스의 주인인 할아버지가 나와 소녀를 쫒는다. 이를 모두 훔쳐보고 있는 앞집 소년 디제이. 그는 항상 이 집에 대해 궁금해 왔다. 과연 그 할아버지는 누구인지..그리고 그 집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이다. 그리고 그는 그의 친구 차우더와 함께 농구를 하다 그 집앞에 떨어진 농구공을 찾으러 갔다. 일이 발생한다. 할아버지는 쓰러져 실려가고 그렇게 그들은 그들의 농구공을 집에 의해 빼앗기게 된다. 부모님이 여행을 가신 날. .. 2008. 3. 1.
6. 카Cars 화려한 디지털 그래픽에 식상한 스토리라...그저 헐리우드스럽다. 그저 애니메이션속에 자동차로 인용되었을뿐 너무 뻔한 헐리우드 영화 픽사에서 새로운 애니메이션이 나왔다는 소식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희소식이었다. 그리고 미국내 개봉시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작품이었다는 것은 기대치를 더욱 끌어올리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하지만 막상 이 작품을 보았을때 즐거움보다는 짜증스러움이 먼저 드는것은 왜 였을까? 시리즈를 통해 우리에게 디지털 애니메이션의 가능성을 알려주었던 픽사. 에서 보여주었던 흩날리는 머리카락의 섬세함과 함께 즐거운 이야기 전개는 만개하는 디지컬 작품의 새로움을 알게 해주었다. 와 에서 보여주었던 그들의 가치는 드디어 디지털 애니메이션에도 확실한 자리를 잡을 수있을 것이란 기대를 가졌던것도 사실이다. 떠오르는 신진 레이싱 카 맥퀸은 피스톤 컵에 새로운.. 2008.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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