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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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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스타1666

박보검 구르미 그린 달빛 로맨스도 브로맨스도 모두 가능한 존재감 대단하다는 말로는 부족할지도 모르겠다. '구르미 그린 달빛'이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게 한 일등공신은 모두가 공감할 수밖에 없는 박보검 때문이다. 박보검이 아니라면 결코 이런 엄청난 성공을 거둘 수 없었다는 점에서 새로운 스타 탄생은 반갑다. 남장여자 내관인 삼놈을 사랑하는 세자의 애절한 사랑은 박보검이 아니라면 결코 만들어낼 수 없는 특별함이다. 박보검의 여림과 강함이 함께 공존하는 매력은 이 세자를 완벽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박보검이 가지고 있는 외형적인 모습이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부정하지 못하는 대목이다. 박보검이 이렇게 마력을 부리는 배우라는 사실을 미처 몰랐다는 점이 민망할 정도였다. 전작에서 바둑 외에는 바보 같았던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한 박보검은 그게 전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했.. 2016. 9. 28.
지코 설현 6개월 만의 이별 결국 파파라치가 문제다 지코와 설현이 공개열애 6개월 만에 남남이 되었다. 과도한 관심이 결국 이별을 택하게 만들었다. 사실 그들의 열애설이 터지는 순간 언제 헤어지느냐가 관건일 정도로 시한부 연애였었다. 그 시기가 생각보다 빨랐다는 사실이 문제로 다가올 뿐이었다. 둘의 열애 사실이 드러난 것은 파파라치의 사진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노골적으로 연예인들의 사생활에만 집착하는 파파라치는 이번에도 소위 말하는 '한건' 올렸다. 사진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한 파파라치로 인해 둘은 세상에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은 일방적인 모습만 가득했다. 모든 남성의 우상이라고 포장된 설현이 짧은 옷을 입고 100m 달리기를 하듯 뛰어서 지코의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집중적으로 찍어 공개했다. 이 사진을 보면서 대중들은 설현에 대한 비하가 쏟아졌다. .. 2016. 9. 27.
한선화 시크릿 하차 소식에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 이유 걸그룹 시크릿 멤버인 한선화가 팀에서 나왔다고 한다. 시크릿이 해체한 것이 아니라 멤버였던 한선화만 팀에서 나온 셈이다. 한선화는 걸그룹 멤버가 아닌 연기자로서 살아가기 위함이었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대중들의 시각은 그리 곱지는 않다. 한선화가 현 소속사였던 TS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며 시크릿과도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게 된 듯하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란 자연스럽기 때문에 이런 행동이 문제로 다가오지는 않는다. 시크릿도 이제 7년 차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각자의 길을 모색하는 단계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시크릿에서 하차한 한선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사실을 공개했다. 기획사 역시 한선화가 시크릿과 더는 함께 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이들의 관계는 그렇게 끝났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했.. 2016. 9. 26.
정준영 기자회견 차라리 안하는 것이 좋았다 성범죄 논란에 휩싸인 정준영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성범죄 고소는 오해가 만든 결과였으며 무죄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이후 몰카 논란이 불거지자 급하게 기자회견을 열었다. 고소와 관련된 이야기부터 몰카까지 논란이 되었던 그동안의 과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지금은 남남이 되었지만 한때 연인이었던 여자 친구가 자신이 바빠서 잘 만나주지 못하자 화가 나서 고소를 했다는 것이 큰 줄기다. 자신은 잘못이 전혀 없는데 그저 시기심과 투정이 많았던 전 여친이 나를 무고하게도 고소했다는 것이 전부였다. 그러면서 촉망받는 여성이니 건들지 말라는 식의 주장이었다. "이 일로 인해 더 피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우리 두 사람 논의 끝에 기자 회견을 열게 됐다. 나를 고소한 여성은 내 전 여자 친구다. 지금은 연인이.. 2016.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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