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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스타

박수홍 고소, 악랄한 인신공격 시작한 형 측에 비난 쏟아진다

by 조각창 2021.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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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친형에 대해 고소를 진행했다. 마지막까지 합의를 하려 노력했지만, 이를 거절했다. 거의 형 측에 많은 것들을 양보하는 수준이었지만, 이를 거절한 이유는 명확해 보인다. 자신들의 소유로 되어 있는 재산이 너무 많기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

 

친형 측은 박수홍과 문제는 돈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가 사귀고 있는 여성 때문이라고 말도 안 되는 인신 공격을 하고 나섰다. 이들이 졸렬하고 한심한 존재라는 이유는 이것으로 너무나 명확해졌다.

70년 생인 박수홍이 93년생 여자친구가 있고, 그로 인해 박수홍이 형에게 이런 행패를 부리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 한심한 자가 가족이라는 사실에 박수홍으로서는 얼마나 황당할지 상상도 못 할 정도다. 자신이 얼마나 잘못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이런 공격에서 다 드러났다.

 

박수홍이 미성년자와 사귀나? 그가 현재 결혼 중인데 다른 여자를 만나는 것인가? 나이차가 많이 나니 박수홍은 나쁜 놈이라는 프레임을 짜서 공격하고 싶었던 것일까? 나이차가 무슨 상관인가? 박수홍과 여자 친구가 서로 좋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사랑한다면 나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위든 아래든 그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박수홍 형측이 이런 공격을 하는 것은 단 하나뿐이다. 박수홍 측이 주장하는 것들이 모두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게 거짓이라면 그 부분에 집중하면 된다.

 

전혀 이번 사태와 상관없는 박수홍의 연애를 밝힐 이유가 무엇인가? 진흙탕 싸움으로 끌여들여 연예인인 박수홍이 방송 활동에 장애를 받을 수 있도록 압박하겠다는 의미 외에는 없다. 하지만 대중들은 박수홍의 형이 아닌 박수홍을 지지한다.

 

그가 잘못했다면, 여론이 이렇게 한쪽으로 모아질 이유가 없다. 박수홍 형이 무슨 짓을 하고 살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공개된 딸이 보인 행태들만 봐도 이들 가족이 박수홍 등에 빨대를 꼽고 살아왔음은 너무나 명확하게 드러났다.

 

“이제는 그쪽(박수홍 친형)에서 할 수 있는 건 다 할 거다. 부모님도 나올 거다. 뭐 되는대로 다 걸지 않겠냐. 왜냐하면 이미지에 흠집을 내야 압박이 되니까. 그래야 유리한 쪽으로 법리 싸움을 할 수 있으니까 저는 다 할 거 같다”

 

“앞으로도 흠집 내기가 계속될 거다. 방법은 그거밖에 없다. 그들이 할 수 있는 게. 이제 여론전 이런 거로..선배님 너무 힘들어하고 계신다. 우리가 팩트만 알면 될 것 같다”라며 “돈을 다 가져갔고 1년 가까이 도망 다니고 안 나타나고 있다. 그들이 지금 하는 이야기들은 돈을 어떻게 해서든 챙기려고, 사수하려고 하는 짓이다”

박수홍과 절친인 후배 손헌수가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밝힌 내용이다. 손헌수는 이미 오래 전부터 형 측이 어떤 공격을 해올지 예상했다. 충분히 예견 가능한 지저분한 공격이다. 제대로 반박할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으니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는 박수홍을 추락시켜야 한다.

 

이미지 흠집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것은 형측이라는 것이 손헌수의 주장이다. 이미 실제 벌어지고 있고, 넘어서는 안 되는 선도 넘을 것이다. 부모님을 앞세워 농락하고, 금수의 도를 넘는 행동도 서슴지 않을 것이다.

 

돈을 위해서 친동생을 농락한 자가 무엇을 하지 못할까? 그 욕심을 버리지 못한 상황에서 그쪽이 행할 수 있는 방식이란 너무나 명확하다. 7:3으로 모든 것을 나눠주겠다는 박수홍의 제안도 마다했다. 더 가져가야 한다는 입장인 것이다.

 

자신이 9를 가져가도 부족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상가들이 많다고 하지만, 박수홍 단독으로 된 상가가 존재하지 않다는 기사도 등장했다. 모두 형 가족들이 가지고 있다는 의미다. 이들이 저지른 범죄는 충분히 소명이 가능하다.

 

모든 수익은 박수홍을 통해 만들어졌다. 기본적으로 모든 권리는 박수홍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형 측이 가족 이름으로 수십억을 들여 법인을 만들고 사업을 하는 것은 무슨 의미겠는가? 박수홍의 돈을 빼돌려 더 큰 사기를 치려는 것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박수홍은 마지막으로 형 가족에게 큰 배려를 하는 합의를 제안했다. 하지만 형은 딸이 아파다는 이유를 들어 만남을 회피했다. 이는 자신들이 착취한 돈을 내놓을 수 없다는 확고한 신념이다. 그런 점에서 박수홍의 고소는 너무 당연하다.

 

가족이기 때문에 눈감는 것은 더 큰 문제를 낳는다. 연예인 가족들 논란은 하루 이틀이 아니다. 연예인 가족이 하나 있으면 무슨 ATM기기라도 되는 듯 착취를 일삼는 이들의 행태는 씁쓸함으로 다가올 뿐이다. 이런 자들이 더는 생기지 않도록 박수홍이 제대로 기준을 잡아내기 바란다.

 

힘겨운 상황에서도 박수홍은 최선을 다해 방송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수많은 선행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를 흠집 내기 위해 공개도 하지 않은 여자 친구의 나이까지 들먹이는 한심하고 졸렬한 자들에 대해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강력하게 대응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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