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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News 뉴스 브리핑

정치권의 파장을 불러일으킬 살인사건? 재산있어도 세금 내기 싫어하는 정치인들

by 조각창 2008.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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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를 보면 역시 지난 밤사이에 있었던 박정희전 대통령생가보존협의회장의 죽음이되겠지요. 정치적으로 가장 민감한 시기에 박근혜의원이 대구에 내려가있는 사이에 발생한 사건이니 만큼 정치적으로 해석하려는 움직임들이 많습니다.


1. 박 전 대통령생가보존협회장 살해

20대 괴한에 의해 살해된 협회장의 죽음이 뉴스의 중심으로 떠올랐습니다. 옷을 다 벗기고 자신 역시 옷을 벗고 살인을 했다고 하니..이거 점점 무서워서 살 수 있나요?


그 모든것을 떠나 살인이라는 것은 무조건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지요. 점점 사회가 미쳐가고 있는 듯 합니다. 정교한 시스템이 갖춰져야 하는거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2. 재산 많아도 세금은 내기 싫은 정치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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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후보 완료가 끝난후 드러나는 재산 부분과 그들의 모든것들이 속속들어나고 있습니다. 3조원의 재산을 가지든 상관은 없는데 세금은 제대로 납부하셔야지요.

검찰 출신으로 국가청렴위원회 법무관리관을 지낸 한나라당 김상도 후보(경기 의정부갑)는 재산이 24억6900여만원이었지만 지난 2004년부터 4년 연속 총 4억2600여만원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기록이 있다. 그는 현재 남은 체납액은 없다. 출마를 준비하면서 밀린 세금을 모두 납부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 관악을에 출마한 김철수 후보(한나라당)는 350억여원의 재산가이면서 2007년 재산세 21만원을 납부하지 않았다. 울산 중구의 임동호 후보(통합민주당) 역시 토지와 건물만 41억여원, 총 재산이 105억여원인데 지난 5년 사이 425만여원을 체납했던 기록이 드러났다.

정치라는게 다른 그 무엇보다 도덕적인 측면들을 논해야 하는 것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웃기는 건 이런 사람들이 국회의원으로 뽑힌다는 것이고, 그리고 또다시 사람들은 욕을 한다는 것이겠지요. 악습은 끊어져야만 하겠지요.


한나라당의 금권정치의 시작인가?라는 의문을 제시해주는 돈정치의 시작이 현재 한나라당 내부에서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잘못도니 공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그 지적이 현실로 들어났다는 것은 현재의 다양한게 얽혀있는 한나라당과 그들과 연결되어있는 다양한 정치세력들에게는 호재이기도 기회이기도한 상황이겠지요.

엽기적인 사건이 또 있네요. 간호사가 내연남의 부인을 약물을 이용해 살인을 했다는 뉴스가 있네요. 약물을 주사하고 교통사고 사망으로 위장을 했다는 이 간호사...정말 이건 아니지요. 불륜의 끝이 좋지는 않겠지만...이런식으로 살인을 하는건 아니지요. 단독 범행인지 남편과의 교감으로 이뤄진 범죄인지 명확한 조사가 필요하지요. 보험료에 관련된 것이니 단독은 아니겠지요.

마지막으로 오늘도 촌철살인이 돋보이는 한겨레 만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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