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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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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4060

애들생각 최환희 반가우면서도 불안한 이유 최진실 아들인 최환희가 방송에 출연한다. 과거 다큐 방식으로 가족들을 담은 방송이 아니라 예능에 처음 출연하게 되었다. 벌써 고3이 되었다는 최환희의 등장에 많은 이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최진실과 아버지를 꼭 빼닮은 외모에 어린 시절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었으니 말이다. 최환희가 출연하게 된 이 프로그램은 '애들 생각'이다. 아이들과 부모 세대들이 모여 서로의 생각들을 나누는 형식이라고 한다. 세대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우선 긍정적이다. 더욱 '아빠 어디가'를 만들었던 김유곤 피디가 CP로 참여한다는 점에서도 반갑다. "오랜 시간 가족 예능을 쭉 만들고 있다. 사실 '애들 생각'은 '둥지 탈출'을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어른들의 시선이 아니라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 2019. 4. 9.
소방공무원을 국가직으로 이번에는 이뤄야 한다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은 많은 이들이 원하는 것이다. 국가 공무원이 너무 늘어서는 안 되지만 필수 인력들은 필요하다. 그 어느 나라도 소방공무원은 중요하다. 단순히 미국만 생각해 봐도 송방공무원은 영웅으로 대접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들은 언제나 최악의 상황에 내던져져 있기 때문이다. 지난 국회에서도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이 가능했었다. 하지만 자한당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문 정부가 추진하는 일은 무조건 반대하는 그들의 논리는 빈약하기 그지없다. 이번 거대 산불로 소방공무원의 존재 가치가 커진 상황에서도 국가직 전환에 회의적인 모습에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은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뿐만 아니라 소방인력과 장비 등에 대한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해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 2019. 4. 9.
박해진 시크릿 촬영 가능 사자 벗어냈다 박해진이 그동안 완성되지 못한 드라마 '사자'로 인해 그 어떤 활동도 하지 못했다. 드라마가 편성도 받지 못하고 대본도 완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박해진만 붙잡혀 있는 형국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더는 참을 수 없었던 박해진은 결단을 내렸지만, 드라마 제작사는 계약 위반을 앞세워 법정 싸움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법원의 판결은 너무 당연한 것이었다. 박해진이 주인공이라는 이유로 책임을 질 그 어떤 의무도 없다. 박해진 때문에 제작이 중단된 것이 아니다. 당연하게도 방송국 편성을 받지 못한 것 역시 같은 이유다. 여기에 대본조차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박해진을 붙잡고 있는 제작사의 행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다. "출연의무가 있음을 전제로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채권자 박해진을 상대로 타 드라마 출연금지 가처분을 .. 2019. 4. 9.
음란물 유포 로이킴 새벽 은밀한 귀국 비난 자초했다 정준영과 가장 친했다는 로이킴이 새벽 은밀하게 귀국을 했다고 한다. 정준영 단톡방에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로이킴은 급하게 귀국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그가 보인 행동은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자신이 한 행동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지 스스로 알고 있는지 그건 알 수 없다. 그저 자신이 이런 상황에서 드러나는 것이 싫은 것뿐이니 말이다.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된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26)이 9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로이킴은 대한항공 KE086편을 타고 이날 오전 4시 30분께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들어왔다고 한다. 이 시간에 입국하는 것이 이례적이다. 그런 점에서 로이킴의 의도적으로 이 시간을 택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입국 전 로이킴이 보안업체를 알아보고 있.. 2019.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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