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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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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4060

박유천 기자회견 황하나 지목 A씨 억울 토로 진실은? 황하나가 지목한 연예인 A 씨는 박유천이라고 한다. 박유천이 급하게 오늘 기자회견을 자청한 이유이기도 하다. 황하나의 자백에 의하면 박유천이 마약을 권유해하게 되었고, 잠든 사이에도 투약하기도 했다. 이게 사실이라면 경악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박유천이 황하나와 결혼까지 하려 했다는 점에서 마약 논란이 일면서 자연스럽게 언급이 되어왔다. 결혼 직전 파혼을 한 이들과 마약 사이에 뭔가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은 충분히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박유천이 과연 이번 마약 사건과 연루되었는지 여부는 중요했다. "제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 정말 많은 생각과 고민이 있었다. 무척 힘든 시간이었다. 하지만 용기를 내서 이 자리에 서는 것을 결심한 것은 모든 것을 내가 직접 솔직히 말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기 때문.. 2019. 4. 10.
윤두준 학위취소 연예인 학위 논란 뿌리 뽑힐까? 윤두준 등 비스트와 비투비 소속 아이돌들의 학점이 취소되었다. 동신대에 재학하며 출석도 하지 않은 채 학점을 받은 혐의다. 논란이 되었던 당시 해당 가수들의 소속사는 반박하며 사실과 다르다 주장했다. 학교의 특혜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교육부의 판단은 달랐다. 지난 1월 12일 윤두준, 이기광, 용준형, 장현승, 육성재, 서은광 등이 동신대 입학 과정을 포함, 학교생활에 있어 출석 편의, 장학금 수혜 등 각종 특혜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추가열은 방송연예학과를 재학하며 학사학위 없이 이 학교 실용음악학과 겸임 교원으로 일해 학교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도 밝혀져 논란일 일었다. 모든 내용이 사실이라면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대학 입학과 생활, 졸업 과정에서 특혜가 존재했다면 이는 큰 비리.. 2019. 4. 10.
선한 영향력 아이유 기부마저 의심 그 한심함이 황당하다 아이유는 그동안 꾸준하게 기부 활동을 해왔다. 금액의 크고 작음을 떠나 꾸준하게 기부를 해온 스타들이 그리 많지는 않다. 그런 점에서 아이유의 존재감은 그만큼 클 수밖에 없었다. 그런 아이유가 이번 강원도 산불 피해 아동을 위해 1억이라는 거액을 기부했다. 금액도 그 마음도 너무 착한 아이유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일부 연예인은 아이유의 이런 선한 마음에 기부에 동참하기도 했다. 그만큼 아이유의 선행은 파급력을 낳아 더 많은 이들이 기부에 동참하도록 만들기도 했다. 그런 아이유의 기부를 삐딱한 눈으로 바라보는 이도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다. "먼저 후원자님의 순수한 기부의 뜻이 왜곡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앞서 사실을 확인하여 말씀드리고자 한다. 재단은 강원산불 발생 다음 날인 4.. 2019. 4. 10.
이윤택 2심서 징역 7년 1심보다 무거운 형 당연하다 이윤택에 대한 2심은 1심보다 1년이 는 징역 7년형이 선고되었다. 단원들을 오랜 시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아 1심에서 징역 6년을 받은 이윤택은 항소심에서 징역 7년으로 가중되었다.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으로 연극계 큰 거목으로 자리한 인물이었다. 연극계 절대적인 존재로 불리던 이윤택이라는 점에서 이 폭로는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설마라는 의심이 들기도 했지만, 모든 것은 사실로 드러났다. 연극을 하기 위해 모인 이들을 성적인 희롱 대상으로 삼았다. 그렇게 절대적 권력을 앞세워 많은 이들을 짓밟은 죄에 비해 형이 크다고 보기 어렵다. "이 전 감독의 신체접촉 수준은 건전한 성적 도덕관념을 가진 일반인이 용인할 수 있는 한도를 일탈했다. 또 피해자에게 신체접촉을 미리 알리고 허락받았다고 보이지도 .. 2019.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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