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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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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37

이명박 출국금지 민병두 의원의 발언이 정답이네 이명박이 두바이를 간다고 한다. 왜 가는지 모르겠다. 뜬금없다. 그동안 숨 죽이고 지내다 갑작스럽게 적폐 청산 하지 말라고 외치더니, 갑작스럽게 두바이를 간다고 한다. 강연을 하러 간다는 말을 하기는 하지만, 무슨 강연인지도 명확하지가 않다. 두바이 어느 곳에서 강연이 있고, 무엇을 위한 강연 인지에 대한 이야기는 존재하지 않은 채 그저 두바이 행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고 있다. 이 정도면 많은 이들이 출국 금지 시키라는 요구가 정당하게 다가올 정도다. 이명박근혜 적폐 청산은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이제 코앞까지 왔다. "이명박 출국금지 요청이 제출된 가운데 그가 12일 두바이 강연 차 출국 한다. 검찰이 블랙리스트 피해자 대리인단 요청과 수사 진행 상황을 두고 어떤 판단할지 주목된다" "망명 신청 해외 장기.. 2017. 11. 10.
김관진 구속영장 청구 댓글 공작 이명박이 직접 지시했다 이명박근혜 시절 군을 장악하고 있던 김관진이 조만간 구속될 예정이다. 그의 범죄 사실이 너무 명확해서 구속 영장을 반려하는 황당한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많은 문건들 속에 김관진이 댓글 공작에 적극적으로 관여했다는 사실도 드러났으니 말이다. 국방부장관 자리를 이명박근혜 시절 모두 지냈다. 그리고 박근혜 시절에는 안보실장 자리까지 꽤 찬 인물이 바로 김관진이다. 말 그대로 이명박근혜 시절을 관통하며 권력을 꾸준하게 누리고 행사한 자가 바로 김관진이라는 이야기다. 그런 점에서 그가 이명박근혜 적폐에 관여되지 않았다는 것이 기이할 정도다. "우리 사람 뽑으라" 2012년 총선과 대선 무렵 군 사이버사령부를 동원해 정치적 댓글을 달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전 장관은 중요한 발언을 했다. 국.. 2017. 11. 8.
다스 주진우 기자가 이명박을 향한 한 마디, 니꺼죠? 다스 실소유자에 대한 의문들은 더욱 커진다. JTBC 뉴스룸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도된 후 다스에 대한 관심이 다시 커지기 시작했다. 뉴스룸 만이 아니라, 다른 매체들에서도 다스 실소유자에 대한 관심과 보도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반가운 일이다. 이명박과 관련된 비위 사건들에 대한 말들은 어느 날 갑작스럽게 나온 것이 아니다. 그가 대통령 선거에 나가는 순간부터 시작된 의혹이자 확신들이었다.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되는 자들인 이명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서 모든 것은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이명박 가카, 축하드립니다. 무상급식에 한 걸음 더 다가서셨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다스는 누구 것이죠? 니꺼죠?" 이명박의 비리 사실을 오랜 시간 추적해온 시사인 주진우 기자는 이명박 전문.. 2017. 10. 16.
적폐청산 퇴행적 시도 이명박에 일갈한 주진우가 정답이다 이명박이 침묵을 깨고 공식적인 발언을 했다. 검찰 출두하는 현장에서 할 이야기를 앞서서 하는 것은 여론의 흐름을 보기 위한 의도로 읽히기도 한다. 자신을 지지하는 세력이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을 하고 던졌는지 모르지만 이명박을 지지하는 이들이 얼마나 될지 의아하다. 최소한의 부끄러움도 없는 자가 전직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보호 받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한심스럽기만 하다. 아직 이명박에 대한 거대한 비리 사건은 시작도 하지 않았다. 사자방이라 불리는 4대강 사업, 자원외교, 방산비리 등 굵직한 엄청난 비리 사건은 뚜껑도 열지 못한 상태다. "안보가 엄중하고 민생 경제가 어려워 살기 힘든 시기에 전전(前前) 정부를 둘러싸고 적폐청산이라는 미명 하에 일어나고 있는 사태를 지켜보고 있다" "이러한 퇴행적 시도는.. 2017.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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