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Entertainment/스타1662

황의조 사생활 유포자는 친 형수, 충격적인 진실 왜 그랬나?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 선수인 황의조의 은밀한 사생활 논란은 제법 오랜 시간 이어지고 있습니다. 촬영을 한 것은 사실이고, 증거가 남아있는 것도 실제입니다. 다만 서로 합의하에 찍었는지 아니면 불법으로 촬영했는지가 관건입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이런 문제의 동영상을 유포한 자가 다른 누구도 아닌 황의조의 친형의 아내. 즉 형수가 했다는 겁니다. 이런 상황이 되면 가족이 왜 이런 짓을 했는지 의아할 수밖에 없습니다. 황의조가 누구를 만나고 다니든 그건 개인의 사생활입니다. KBS는 황의조의 사생활 영상 등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여성은 황의조의 최측근이자 친형수인 A씨였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황의조의 형과 함께 해외출장 등에 동행하며 사실상 매니저 역할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황.. 2023. 11. 22.
박지윤 불륜설 유포자 고소, 최동석 연이은 SNS 왜 그럴까? 결혼이 사랑해서 한다면 이혼은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이혼에는 나름의 이유가 존재하고, 행복한 결정일 수는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론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역시 너무 당연합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아나운서 부부로 결혼 당시부터 화제였습니다. 그들에 대한 선호도와 상관없이 당연히 화제를 모으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죠. 박지윤의 경우 어느 순간 비호감 기사들이 넘쳐나며 비난을 받는 경우들도 많았습니다. 그런 비호감이 한번 대중들을 사로잡자, 이후 어떤 일을 해도 비호감이 일정부분 담기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박지윤이 선행을 해도 색안경을 끼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것은 대중을 상대로 살아야 하는 직업을 가진 이들에게는 힘겨운 일일 수밖에 없습니다. 2009년 결혼해.. 2023. 11. 19.
지드래곤 언론 인터뷰와 경찰의 물증 없는 수사 논란 갑작스러운 연예계 마약 수사로 논란이 확산되며 다양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일부에서는 여전히 연예인 마약을 통해 현 정권의 문제를 덮으려는 것이란 주장도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그런 의도가 상당하다는 합리적 의심을 하게 합니다. 경찰은 아무런 물증도 없이 그저 마약 상습범의 발언을 믿고 수사를 이어갔습니다. 물론 마약 수사라는 것이 보통 이런 식으로 펼쳐진다는 점에서 잘못되었다고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마약은 공급자가 있고, 사용자가 있기 마련입니다. 누군가 잡히면 자신과 연루된 모든 이들을 폭로하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다른 이들을 팔아야 자신의 죄가 그나마 가벼워지는 마약사범의 특성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선균에 이어 지드래곤에 대한 수사가 이어지는 것은 경찰 입장에서는 당연할 .. 2023. 11. 14.
박나래 난방비 100만원 비난과 1억 2천 기부 찬사 사이 혼자 사는 연예인들을 보여주는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는 이미 본질이 흐려진 지 오래입니다. 연예인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변질된 지 오래고, 잘 사는 연예인들의 과시나 혹은 자신의 홍보를 위한 장으로 꾸려지는 것이 현실이죠. 그런 점에서 '나혼산'을 보지 않는 이들도 많습니다. 역으로 '나혼산'을 통해 연예인들의 일상을 본다는 것에 만족하며 매주 시청하는 이들도 존재합니다. 그저 그렇게 소비하는 예능으로 생각하면 그게 나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기들끼리 모여 의미 없는 이야기를 하고 그렇게 휘발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느끼는 이들은 '나혼산'을 즐겨 보기는 합니다. 출연만 해도 회당 수백만원을 받는 연예인들이 앓는 소리를 한다거나, 혹은 가난한 것처럼 이야기하는 과정들은 기괴함으로 다가옵니다. 한강이.. 2023. 11. 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