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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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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방송493

진짜 사나이 이시영 남녀 모두 제압한 진정한 걸 크러쉬 매력 여군 특집이 아니라 남녀가 함께 훈련을 하는 '진짜 사나이-해군 부사관 특집'에서 이시영이 주목받고 있다. 배우이지만 현역 복싱 선수로도 활동을 했었던 이시영이 '진사'애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렸을 때부터 가졌던 궁금증이 풀렸다. 이시영이 복싱 국가대표까지 발탁된 것은 그 만한 이유가 있었다. 박찬호와 이태성은 모두 운동을 했던 이들이다. 박찬호는 야구를 몰라도 알 정도로 한국 메이저리거의 개척자다. 40이 될 때까지 야구를 했던 인물이라는 점에서 두 말이 필요 없다. 이태성은 박찬호 야구교실에도 참가했던 유망주 출신이다. 야구를 했었기 때문에 여전히 체력에는 자부심이 강한 인물이었다. 운동을 했던 만큼 체력 검증에서 둘의 경쟁은 치열했다. 팔굽혀펴기, 윗몸 일으키기 등 기본적인 체력 검증에서 둘은 1, .. 2016. 8. 29.
청춘시대 시즌2를 간절하게 바라는 이유 JTBC에서 방송되었던 금토 드라마 '청춘시대'가 12를 끝으로 종영되었다. 처음에는 큰 기대를 가지지 않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매력적인 이 드라마는 시청률과는 상관없는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청춘들의 고뇌와 아픔을 적나라하게 그린 '청춘시대'는 여타 로코와는 전혀 다른 드라마였기 때문이다. 벨 에포크라는 셰어 하우스에서 거주하는 다섯 명의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가 이렇게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는 이유는 명확하다. 다섯 명의 20대 여성들의 통해 현재의 우리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최악의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준 '청춘시대'는 방송이 애써 외면했던 우리였다.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에 방송 전에는 우려를 표하는 이.. 2016. 8. 28.
무한도전 3일간 뛴 유재석 2016 무한상사를 기대하게 하는 이유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이 만드는 '2016 무한상사'가 드디어 막을 올렸다. 본편 방송 전 메이킹을 담은 오늘 방송은 왜 '2016 무한상사'를 봐야만 하는지 보여주었다. 무도 멤버들과 특급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 메이킹은 그 자체만으로도 재미있는 방송이었다. 방송 전부터 이미 기사를 통해 수많은 스타들이 대거 등장한다는 소식은 들렸다. 김은희 작가의 작품에 참여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큰 의미를 가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무한도전은 단순한 예능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누구라도 무도에 출연하고 싶어 한다. 무도와 김은희 작가 여기에 장항준 감독까지 함께 하는 '2016 무한상사'에는 김혜수와 이제훈이 전부가 아니었다. '시그널'을 통해 이미 인연을 맺었던 둘의 출연은 반갑기만 했다... 2016. 8. 28.
삼시세끼 고창 편 겨울이와 오리들, 차승원의 요리가 압권인 이유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손호준과 남주혁이 한 가족이 되어 시골집에서 직접 식사를 해먹는 평범한 삶을 다룬 '삼시세끼 고창편'이 종영을 한 회 앞두고 있다. 그 평범한 이야기들이 동시간대 지상파 시청률까지 집어삼킬 정도로 엄청난 파괴력을 가질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너무 평범해서 특별할 것이 없는 '삼시세끼'가 이렇게 큰 인기를 얻는 이유는 바로 그 '평범함'에 답이 있다. 우린 일상에 치여 보통 동일한 삶을 살아가고는 한다. 살기 위해 일하는 것인지 일하기 위해 사는 것인지 알 수가 없는 게 우리의 삶이다. 그 영혼을 빼앗긴 일상에서 '삼시세끼'는 환상이다. 시골에 들어가 자연과 가장 가까운 삶을 살아가는 꿈은 많은 도시인들의 동경이다. 그런 동경하는 삶을 정확하게 꽤 뚫은 것이 바로 '삼시세끼'다... 2016.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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