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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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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개사랑은 있었는지 모르지만 사람 사랑은 없었다 충격적인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개통령이라 불리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강형욱이 운영하는 회사에서 폭로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퇴사자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전후 사정을 모두 들어야 판단이 가능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퇴사자들의 폭로들은 쏟아지지만 강형욱 측의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입장을 정리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조만간 입장 발표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드러난 자료들을 보면 강형욱이 개를 사랑했을지 모르지만, 사람을 사랑하지는 못한 듯합니다.이 논란은 한 사이트에서 폭로글이 나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한 구직 사이트에서 회사 생활과 관련해 솔직한 후기와 기업에 대한 평가를 남기는 과정에서 강형욱이 운영하는 회사 보듬컴퍼니에 대한 글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24. 5. 21.
김호중과 소속사 뒤늦은 사과, 이들이 최악인 이유 경남 창원에는 많은 이들이 공연을 보기 위해 몰려들었습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가수를 보겠다고 한 가지 색깔의 응원복을 입고 이틀 동안의 공연에 몰린 팬들의 모습에 많은 이들은 기겁했습니다. 사이비 교주에 미친 광기의 교인들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였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좋아하고 그래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에 대해 어느정도 맹목적인 모습을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문제와 결부되면 그건 다른 문제가 됩니다. 사회적 문제를 저질렀음에도 손절하지 못하고 추종한다면, 그들 역시 동일한 범죄자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모든 정황과 증거들이 음주운전 사고 후 도주라는 것이 명확함에도 소속사는 말도 안 되는 거짓말만 해왔습니다. 그리고 창원 공연을 강행했습니다. 그들이 이런 짓을 벌인 이유는 너무.. 2024. 5. 20.
김호중 국과수 음주 확인, 그가 전관 변호사를 선임한 이유다 술집에서 나와 비틀대는 모습도 등장하고 대리운전을 받아 집으로 갔다 바로 다른 차를 타고 도로에 나와 사고를 낸 김호중은 술은 마시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음주운전은 절대 아니라고 주장하며 전관 변호사를 선임하기도 했습니다. 장관 대행을 맡았던 자가 이런 사건에 나선 것은 엄청난 수임료를 제안했기 때문일 겁니다. 전관예우가 일상이 되어버린 사법부에서 장관 대행을 한 자가 변호사가 되자마자 이런 사건에 나서면 무죄나 집행유예를 내려주는 것인 관행처럼 다가옵니다.김호중 측이 이런 막대한 돈을 들여가면서까지 거물 변호사를 선임한 것은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음주운전만 벗어날 수 있다면 10억을 줘도 손해 나는 장사가 아니라는 확신 때문입니다. 그가 이런 상황에서도 공연을 강행하는 것은 단 하나입니다. 돈 .. 2024. 5. 18.
피식대학 지역 혐오와 비하, 장원영 썸네일 논란까지 최악이다 이 정도면 스스로 자멸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미친것이 아니라면 요즘 세상에 이런 비하와 조롱을 퍼부으며 혐오를 조종하는 자들이 정상적으로 사회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면 그건 큰 오산입니다. 공공연하게 아무렇지도 않은 듯 자연스럽게 이런 행동을 했다는 것은 이들이 평소의 습관이 그대로 드러났다는 의미일 수밖에 없습니다. 제법 성공한 유튜버가 된 이들이 저지른 혐오 범죄는 이제 본격적으로 파해쳐질 것으로 보입니다.유튜버에서는 제법 성공한 채널인 '피식대학'은 개그맨들이 방송을 합니다. 그런 점에서 개그 욕심에 여러 무리수를 던질 수는 있어 보입니다. 그럼에도 이번 경북 영양에서 보인 이들의 행태는 웃기지도 재미있지도 않은 불쾌함의 연속이었습니다. 경북 영양으로 가.. 2024. 5. 17.
김호중 매니저는 왜 김호중의 옷을 입고 자수를 했나? 조금씩 정황들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사건 당일 김호중이 몰았던 차량이 사고가 나는 과정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두 바퀴가 들릴 정도로 출렁인 상황이었고, 사고가 나는 것이 더 어려운 모습이었다는 점에서 의구심은 확신으로 넘어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어떻게 저런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냈는지 황당하기만 합니다. 반대쪽 차선에는 차가 많이 정차되어 있었고, 김호중의 차량이 다니는 곳에는 그의 차량만 보일 정도였습니다. 이를 보고 많은 이들은 음주를 했다고 확신하는 이유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기사화되고 논란이 불거지자 소속사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주장 속에는 자세한 사건 정황들을 정리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주장만 보면 김호중이 매니저에게 전화를 한 것은 맞지만, 그.. 2024. 5. 15.
교통사고 뺑소니 논란 김호중, 매니저는 왜 자신이 총대를 맺을까? 참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전히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은 학습효과가 전혀 없는 자들이 연예인을 하고 있다는 의미일 겁니다. 최근 콘서트를 하고 있는 김호중이 이번 사건의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로서는 음주운전은 아니라고 하지만, 일부에서는 그렇다면 왜 뺑소니를 쳤냐는 의구심을 품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음주운전이 아니라면 추돌사고 후 도주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대중들의 생각인 것이죠? 큰 사고도 아니고 택시와 추돌사고가 났다면 바로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건이었습니다.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신사동에서 진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사고를 처리하지 않고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 2024. 5. 14.
학폭으로 딸 잃은 부모의 복수에 대중이 응원하는 이유 소중한 자식을 떠나보내야 하는 부모의 입장은 당사자가 아니라도 헤아릴 수 없는 지독한 고통일 것이라 충분히 추측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함부로 언급하는 것도 부담스러울 정도로 아프고 힘겨운 일이기도 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사건에 피해자 가족을 옹호하게 되는 것 역시 자연스럽습니다. 학폭으로 아이를 잃었다면 가해자에 대한 분노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더욱 용서조차 하지 않은 자들이라면 더욱 그 분노가 쉽게 사라질 수 없는 일입니다. 최소한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사과하고 용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그나마 다행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이 논란이 불거진 것은 학폭으로 딸을 잃은 학부모가 올린 글 때문입니다. 이 글을 보면 왜 그토록 분노할 수밖에 없는지 알 수 있게 합니다. 누구라도 그 당사자가 된다.. 2024. 5. 13.
정형돈 향한 불화설과 ATM 조롱, 도를 넘어선 오지랖 누굴 위한 것일까? 기레기 아빠라는 말은 긍정보다는 부정적 이미지가 더욱 강합니다. 가족을 위해 홀로 돈을 벌고, 아내와 아이들은 해외에서 공부하며 생활하는 이들의 모습은 제법 오래전부터 언급되어 왔습니다. 엄청난 비용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홀로 한국에 남아 돈 버는 아빠의 모습은 처량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소재로 한 드라마나 영화들도 만들어질 정도로 그 안에 등장하는 기러기 아빠들의 모습은 씁쓸하기만 했습니다. 작은 원룸에서 살며 제대로 밥도 먹지 못하고 버는 돈을 모두 가족들에게 보내면서도 그들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그려지고는 합니다.하지만 아이들은 떨어져 사는 아버지와 정을 쌓을 시간이 없으니, 점점 소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정말 그런 아이들에게 아버지는 그저 자신들의 생활에 도움을 주는 ATM으로 인식될.. 2024. 5. 11.
수능 만점 의대생 헤어지자는 여친 살해, 앞선 수식어보다 강력한 처벌이 중요하다 모두가 가고 싶어 한다는 의대에 들어간 수능 만점자가 이제는 살인자가 되었습니다. 스물다섯이라는 적은 나이에 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잔인하게 살해한 이 자에 대해서는 그 어떤 옹호도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이 잔인한 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만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지난 2016년 5월 17일 '강남역 살인사건'이라 불리는 악랄했던 여성혐오 범죄가 벌어졌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술자리를 하던 여성은 생면부지 남성에 의해 화장실에 갔다 잔인하게 살해당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이들은 그곳에서 이 분노할 범죄에 대해 분개했고, 여성혐오에 대한 분노도 토로했습니다.이 사건 전에도 그랬고, 이후에도 여성혐오 범죄는 줄어들었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습니다. 이후 스토킹 범죄 방식으로 잔인한 살인들은 연이어 등장했습니다... 2024. 5. 8.
유재환 자립청년들에게도 사기? 최악인 이유 참 세상에 악한 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자들 역시 의외로 많습니다. 자신보다 강한 사람 앞에서는 한없이 비굴하지만, 약하다 생각되면 지배하려는 자들이 존재합니다. 이번 자립 청년들에 대한 사기 보도 내용을 보면 유재환이 딱 이런 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작곡해 주겠다며 돈을 받고는 이를 이해하지 않아 비난을 받았던 유재환에 대한 추가 폭로가 터졌습니다. 피해자들을 찾아다니며 언제까지 갚겠다고 날짜까지 밝혔다고 주장했지만, 디스패치가 공개한 내용을 보면 과연 유재환의 문제가 얼마나 더 남았는지 의아한 생각까지 들었습니다.디스패치가 공개한 이번 사기 내용은 상대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최악입니다. 자립준비하는 청년들이 부모에게서 자립.. 2024. 5. 7.
눈 마주쳤다며 놀이터에서 술 취해 여대생 때린 공무원 한심하다 술에 취했다고 감경이 되던 어처구니없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술에 취하면 모든 것이 용서가 되는 세상이 실제 얼마 전까지 우리의 삶에서 적용되던 법이었다는 사실은 끔찍함으로 다가옵니다. 사람을 폭행하고, 심지어 살인을 해도 주취감형이라는 것이 적용되는 야만의 시대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보통 이런 사건의 피해자들은 약자가 대부분입니다. 거의 대부분은 여성이고, 나이가 어린 사람이나 노인들이죠. 이들이 타깃이 되는 것은 당연하게도 행패이기 때문입니다. 자기보다 강자에게 행패를 부리는 이는 없습니다. 자신이 맞을 것 같으면 시비도 걸지 않는 자들이 꼭 약하다 싶으면 화를 내고 폭력을 휘두르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번 사건 역시 그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술을 마시고 공원에서 노는 여대생을 무차별 폭행한.. 2024. 5. 5.
비곗덩어리 삼겹살 논란에 식문화 차이 언급한 제주지사 황당하다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득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저 담백하고 사과하고 추후 이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도록 조처하겠다고 나서면 지사로서 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 일반 식당에서 벌이는 범죄에 준하는 이런 사기 사건을 지사라고 모두 알고 있을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제주 비곗덩어리 삼겹살 논란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게 주인의 대처는 사과대신 자신의 돈벌이에만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세상에 이를 알린 손님을 더욱 황당하게 만드는 이유였고, 이를 아는 시민들을 허탈하게 만드는 것이기도 했습니다.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많은 이들이 가고 싶어 하던 관광지였던 제주는 이제는 피하고 싶은 곳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천혜의 자원을 가진 제주는 충분히 세계적인 관광지가 될 수 있는 조건.. 2024. 5. 3.
제주 비계 삼겹살 상한 고기도 판매? 이들은 손님을 뭐로 생각한 것일까? 제주도에서 터진 비계 삼겹살 논란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른 식당에서도 유사한 형태의 말도 안 되는 고기를 판매한 사실들이 드러났기 때문이죠. 비계만 가득하고 고깃살은 드문드문 보이는 그것이 과연 삼겹살이 맞을까요? 먹는 것으로 소비자에게 장난을 치는 자들은 절대 요식업을 해서는 안 됩니다. 이는 더 큰 논란을 만들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에는 소비자가 심각한 위기에 처할 수도 있는 짓을 벌일 가능성 역시 먹는 것으로 장난치는 자들의 위험성이기도 합니다.제주 흑돼지 가게의 비계 삼겹살 논란은 이제는 상한 고기 판매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제주 중문의 한 유명 흑돼지집에서 8개월가량 일하다 최근에 그만뒀다는 전 직원 A 씨가 해당 식당에 대해 언급했습니다."손님들의.. 2024. 5. 2.
비곗덩어리 파는 양심 없는 식당들, 세무조사하면 달라진다 음식을 파는 일을 하는 이들의 기본은 정직입니다. 양심적인 판매를 하지 않으면 그런 곳은 음식을 팔아서는 안 됩니다. 삼겹살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고기입니다. 외국에서는 먹지 않는 삼겹살은 이제 한국 대중문화가 커지며, 외국에서도 삼겹살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삼겹살은 고기와 비계가 함께 있어 풍미를 극대화시킵니다. 살코기만 있으면 뻑뻑할 수밖에 없지만, 비계가 황금 비율로 잡힌 삼겹살은 맛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삼겹살 가게는 전국 어디를 가나 손쉽게 찾아볼 수 있기도 합니다.하지만 어느 순간 이 삼겹살로 사기 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전에는 절대 상상할 수도 없었던 일이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경악스럽습니다. 처음 공개적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것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 2024. 5. 1.
차 빼달라는 여성 무차별 폭행한 보디빌더 3년 구형은 너무 적다 잘못 주차한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보디빌더 사건은 충격이었습니다. 산만한 덩치를 한 보디빌더가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얼굴을 무차별 폭행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보디빌더 아내는 한술 더 떠 폭행을 부추기도 함께 폭행에도 가담했습니다. 제법 알려진 보디빌더였던 이 범죄자는 이 사건 후 그의 과거가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삐쩍 말라 멸치라는 별명이 있었던 그가 맞고 다니다 헬스를 하며 몸집을 키운 후 아이들을 때리고 다녔다는 증언들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보복이 무서워서 (제보) 안 한 것 같다. 난 영상 보자마자 바로 걔(이 씨)인 줄 알았다. 원래 걔가 남자든 여자든 간에 머리나 멱살을 먼저 잡고 몇 대 때린다. 마지막에 항상 꼭 침을 뱉는데 그게 루틴이다" "언제는 한 .. 2024. 5. 1.
사기 의혹 유재환, 충격적 카톡과 배다른 동생이 된 예비신부 충격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람은 보는 것과 직접 경험하는 것은 다를 수밖에 없음을 이번 사례로 다시 깨닫게 됩니다. 방송을 통해 보인 이미지와 그가 실제 사람들과 만나 소통화는 과정에서 드러난 실체는 너무 달랐습니다. 방송을 통해 보여진 유재환은 유하고 재미있는 사람 정도입니다. 음악을 하는 사람이지만, 박명수를 통해 예능에도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예능인으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던 유재환은 최근 결혼소식을 알리기도 했습니다.하지만 그런 유재환에게 당황스러운 소식들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유재환이라는 인물과 연결되지 않았던, 사기꾼이라는 타이틀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사기와 관련해 유재환은 발 빠르게 대응하며 착오가 있다며 빨리 갚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2.. 2024. 4. 29.
극단적 혐한 일본 아이돌 모델로 내세운 원정요 헤어, 정상인가? 일본 기업인지, 아니면 중국 기업인지 이름을 보고는 알 수 없었습니다. '원정요'라는 것이 이름인지 아니면 브랜드인지 알 수도 없었습니다. 그런 이름이 한국 화장품 기업이라는 말에 기괴함까지 들었습니다. 아무리 다시 친일파가 고개를 쳐드는 정권이 들어섰다고 해도 선을 넘은 행동이었기 때문입니다. 중국 기업이 극악무도한 혐한을 광고 모델로 사용한다면 그건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중국인이 혐한을 모델로 사용하는 것을 우리가 뭐라 할 수는 없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일본 기업이 혐한을 모델로 사용하는 것 역시 유사합니다.한국 기업이라면 이는 전혀 다른 문제가 됩니다. 한국 기업이 한국을 조롱하고 비난하는 자를 모델로 삼는 것은 비난을 받아 마땅한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이 자가 그동안 해온 행태는 누구라.. 2024. 4. 28.
민희진 격정 기자회견에 조용하게 팩트 반박한 하이브가 답이다 거의 3시간 가까이 이어진 격정적인 기자회견이 민희진에게는 행복한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를 통해 여론을 자기편으로 바꿨다는 착각이 들 수도 있으니 말이죠. 일부 언론이나 댓글들이 민희진 주장을 믿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니 말이죠. 하지만 이 기자회견을 보면서 섬뜩함이 느껴진 것은 민희진의 욕설이 아닙니다. 뉴진스를 언급하며, 그가 보인 행동은 섬뜩함으로 다가왔습니다. 애정과 집착을 쉽게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런 점에서 민희진의 뉴진스 발언을 특별한 애정으로 받아들이는 이들도 있을 겁니다.우리는 특별한 관계라며 뉴진스에 대한 집착에 가까운 모습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부담스럽게 다가올 정도였습니다. 어린 아이들인 뉴진스 멤버들은 이를 그대로 듣고 있어야 합니다. 그들도 각자의 생각은 존재하고 성장하며.. 2024. 4. 26.
민희진이 뉴진스를 피프티 피프티로 만들려 했다 소탐대실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인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몰락은 빠르게 진행될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현재 드러난 자료들과 증거들을 생각해 보면 민희진과 그를 따르던 이들 모두 배임 혐의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 보입니다.  소송이 끝난 후 그들의 운명은 더는 엔터 사업을 할 수 없는 존재로 전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누가 회사를 탈취하려는 집단들과 다시 일을 하려 할까요? 자의식 과잉이었던 민희진은 뉴진스를 앞세워 하이브를 압박했고, 팬들을 기만했습니다.카톡방에서 이들이 나눈 대화는 하이브 뒤통수를 치고 뉴진스를 끌고 나가자는 작당모의가 가득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을 취하면 하이브를 경악하게 할 수 있을지 논의를 했다는 사실도 이젠 부정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저 장난으로 모회사를 배신하겠다고 신중하고.. 2024. 4. 25.
하이브 방시혁vs민희진 대립, 어도어 탈취 논란에서 중요한 것은 뉴진스와 팬들이다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국내 최대 연예 기획사인 하이브가 뉴진스 복귀를 앞두고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어도어 대표로 뉴진스 탄생에 가장 큰 공헌을 한 민희진 대표에게 퇴진하라는 요구가 하이브에서 나왔습니다. 5월 복귀를 앞둔 뉴진스로서는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습니다. 잘못하면 복귀 시점이 뒤로 밀릴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하이브 입장에서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빠르게 수습을 하고 있지만, 여론전까지 이어지게 되면 확신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정말 뜬금없고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를 탈취하기 위해 모의를 했다는 하이브 측의 주장이 맞을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민 대표가 주장한 하이브의 문제점을 공론화한 것이 축출의 이유가 되었다는 말이 맞을지 그것도 알 .. 2024. 4. 23.
이별 통보 여친 흉기 살해범 김레아, 첫 머그샷 공개가 중요한 이유 강력 사건은 끊임없이 반복되어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실상 사형제는 존재하지만 사형을 하지 않는 대한민국에서 이런 강력사범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사형에 대한 양분된 주장들 모두 합리적이라는 점에서 함부로 이거라고 판단하기도 어려운 측면은 존재합니다. 무기징역을 선고해도 일정기간이 지나면 감형이 되거나 풀려날 수 있다는 점에서 무기가 아닌 암묵적 유기징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그건 강력 범죄자를 영구적으로 사회와 격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의미일 수밖에 없습니다. 강력 범죄가 여전히 이어진다는 점에서 교도소의 역할은 무의미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게도 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범죄자를 사형에 처할 수는 없는 일이고, 어떤 식으로 이런 범죄자들을 사회에서 제외시키고 그들이 다시.. 202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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