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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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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2

황운하 윤석열 향한 비판이 정답이다 황운하 의원이 윤석열의 행동과 발언을 비판했다. 누구라도 황 의원의 생각과 비슷했을 듯하다. 무슨 조폭 두목이 나와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철저하게 검찰 지상주의자와 같은 발언을 쏟아내는 그는 자신이 대통령보다 높은 절대 권력이라고 확신하는 듯했다. 윤 총장으로 인해 검찰 개혁의 당위성은 더욱 확고해졌다. 이런 정도의 존재들이 검찰 조직이고, 막강한 권력을 쥐고 있다면 당연하게도 개혁이 이뤄져야 한다. 왜 그토록 많은 이들이 검찰 개혁을 외쳐야만 했던 이유를 윤석열 검찰총장은 정확하게 보여주었다. "인격의 미숙함과 교양없음이 그대로 드러났다. 답변 내용 중엔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는 막 나가는 발언도 있었다. 검찰총장은 법상 법무부 장관의 지휘와 감독을 받는 검사로.. 2020. 10. 23.
황운하 울산경찰청장 반박, 장제원과 자유한국당의 자멸을 부추긴다 경찰 집단을 미친개로 표현한 장제원 의원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막말의 부메랑이 될 수밖에 없다. 알아서 스스로 망가지는 방법을 그렇게 잘 알고 있으니, 자유한국당의 몰락은 시간 문제일 뿐이다. 논리도 없이 오직 막말만 하면 이긴다는 요즘 초딩도 부끄러워서 안 하는 짓을 하고 있다. 국민들의 공감을 전혀 이끌어내지 못하는 자한당의 현재는 최악이다. 전통적인 보수 지지층마저 외면하기 시작한 극우 정당의 현실은 처참할 뿐이다. 당내에서 서로 못났다고 싸우고 있는 이들은 국회의원으로서 자신의 역할도 방기한 채 누가 누가 더 막말을 잘 하나 경쟁이라도 하는 듯하다. "부패 비리에 대해 원칙대로 수사하는 것 뿐인데 그 대상이 야당 인사라는 이유 만으로 정치 경찰이라는 비판을 감수해야 하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 2018.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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