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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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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법무부 장관2

차명진 세월호 유가족들 향한 막말 여전히 끝나지 않았다 '세월호 참사'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이 있다. 자한당을 중심으로 프레임 전쟁을 하려는 자와 진실을 찾으려는 자들로 명확하게 구분된다. '빨갱이'를 앞세워 박정희 정권의 후예임을 앞세우며 과거로 회귀하려는 한심한 한 줌의 무리와 이들과 전혀 다른 길을 걸으려는 이들의 대립이라 볼 수도 없는 현상이다. 차명진은 17대·18대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지냈다. 현재는 한국당 경기도당 부천소사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 최근까지 각종 종편 시사프로그램 패널로 출연하며 활동 중이기도 하다. 종편 시사프로그램 역시 이미 악명이 높다는 점에서 그곳에서 활약하는 자의 사고 체계는 이미 믿고 거르게 한다.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처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 먹고 진짜 징하게 해쳐 .. 2019. 4. 16.
김학의 성접대 의혹 재수사 후폭풍은 이미 시작되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미 김학의가 성접대를 받았다는 사실은 본인과 그에게 무죄를 준 검찰만 부정하고 있다. 당한 피해자가 존재하고, 현장을 촬영한 동영상도 존재한다. 그럼에도 무죄를 선고 받은 김학의는 이번에는 빠져나갈 수 없게 되었다. 시사 프로그램에서 김학의 성접대 영상이 공개된 적이 있다. 'PD수첩'에서 공개한 그날의 상황들은 충격적이었다. 건설업자의 뒤를 봐주고 성접대를 받는 김학의 전 차관의 모습은 경악 그 자체였다. 그리고 피해자 여성이 그 별장에 끌려갈 수밖에 없었던 과정도 끔찍할 정도였다. "흐릿한 영상은 3월에 입수해 감정을 의뢰했고, 명확한 영상은 5월에 입수했는데 육안으로도 식별할 수 있어서 감정 의뢰 없이 동일인이라고 결론 .. 2019.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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