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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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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 어린이집2

영아 사망 교사 지속적 학대 확인 강력한 처벌이 절실하다 생후 11개월 된 영아가 사망한 사건은 충격이었다. 화곡동 어린이집에서 벌어진 이 사건은 보육교사가 낮잠을 재운다며 영아에게 이불을 씌우고 몸으로 눌러 사망하게 만들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악의적인 살인이 아닐 수 없다. 그런 점에서 가해자에게 가장 강력한 처벌을 가해야만 한다. 지난 18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어린이집에서 원생 A군을 재운다며 몸을 누르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보육교사 김 씨는 지난 20일 구속되었다. 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으며 추가적인 내용들이 드러나고 있다. 가해자 김 씨와 쌍둥이인 원장 김 씨도 영아 학대를 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아동학대치사 사건과 관련해 어린이집 CCTV를 분석하고 동료 보육교사들에 대한 진술을 종합한 결과, 구속된 보육교사 김모(59·여)씨가 원생.. 2018. 7. 27.
화곡동 어린이집 다시 드러난 아동 학대 근본적 대책은 없나? 다시 어린이집에서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화곡동 어린이집에서 발견된 아이는 의문사가 아니었다. 식사 후 잠을 잔 후 깨지 않았다는 어린이집의 주장과 달리, 보육교사가 사망한 아이를 깔고 앉았었다는 이야기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11개월 된 영아를 깔고 앉아 숨지게 했다는 사실이 이해할 수가 없다. 동두천 어린이 집 사고로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았다. 4살 아이가 연일 무더위로 숨 막힐 정도로 힘든 상황에서 갇힌 차 안에서 7시간 방치되어 숨진 사고가 벌어졌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어린이집의 행태로 인해 억울하게 희생된 아이에 대한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한 살도 되지 않은 아이가 사망했다. "아이가 잠을 자지 않아 억지로 잠을 재우기 위해 그랬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인.. 2018.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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