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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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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악플러들2

하연수 은퇴설에 AV 진출 악플, 참아서는 안 된다 어제 하연수가 연예계 은퇴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게 사실인지는 명확하지 않죠. 하연수가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것도 아닌 상황에서, 프로필을 삭제하고, 소속사를 나왔으니 은퇴라는 식의 기사는 섣부를 수밖에 없죠. 실제 은퇴를 생각했을 수도 있고, 잠시 연예계를 떠나 자신의 시간을 가지려는 노력의 일환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식의 기사를 당사자와 인터뷰도 하지 않고 내보내는 것은 문제일 수밖에 없습니다. 기자로서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상실한 일이니 말이죠. 기자에 대한 불신이 큰 상황에서 이런 식의 묻지 마 기사는 다시 한번 기자에 대한 불신을 키우는 이유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최소한 기자라면 일반인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야 하죠. 실제 은퇴 가능성이 있는지 하연수에게 연락을 취하는 것은 당.. 2022. 5. 12.
이시언 100만원 기부가 욕 먹을 일인가? 이시언이 코로나19와 관련해 기부를 했다. 많은 연예인들이 기부에 동참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 역시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비난이었다. 도대체 뭐가 문제가 되어 이시언은 비난을 받는 존재가 되었을까? 기부를 하고 비난을 받는 일은 거의 없다. 잘못된 선택을 하거나 기부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간혹 벌어질 수는 있다. 하지만 이시언은 순수한 기부를 했음에도 비난을 받았다. 물론 전부가 아닌 일부이지만 그 이유가 황당할 뿐이다. 이시언은 기부를 하고 그 증거를 캡처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유세윤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아들과 함께 천만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도 곧바로 100만 원을 기부했다. 참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를 트집 .. 2020.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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