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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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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3

류여해 포항 지진 발언 세월호 참사 후에도 변한 것이 없는 자유한국당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막말을 쏟아냈다. 경악스럽다. 여전히 여진으로 힘겨워하는 포항 시민들을 천벌 받은 존재들로 만드는 그 한심한 발언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일까? 모든 국민들이 놀라고 힘겨워하는 상황에 제 1야당의 최고위원이라는 사람이 막말을 할 수 있는 것인가? 그들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그리고 변할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세월호 참사를 농락하고 피해 사망자와 유가족들을 인격 살인해왔던 자들은 시간이 지나면 변할 줄 알았다. 최소한 인간이라면 마음도 존재한다. 그 마음은 아무리 냉혈한이라고 해도 인간의 죽음 앞에서는 흔들릴 수밖에 없는 법이다. "문재인 정부에 하늘이 주는 준엄한 경고, 천심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결코 이를 간과해 들어선 안 .. 2017. 11. 17.
포항 지진 피해 수능 1주일 연기 정부는 현명한 선택했다 수능이 일주일 연기되었다.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많은 이들이 당황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예비소집일인 15일 갑작스럽게 포항에서 지진이 일어나며 모두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지난해 경주 지진으로 많은 이들이 기겁했었는데 1년 만에 다시 강력한 지진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지진계로는 지난 해 경주 지진보다 낮지만 체감은 더욱 강렬했다. 전국에서 모두 지진 느낌을 받을 정도로 한반도 전체가 지진에 노출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수능을 봐야 한다는 것은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다른 지역은 그나마 큰 문제는 없겠지만 포항과 근처 지역은 큰 문제로 다가왔다. "우리부는 학생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과 시험 시행의 공정성 및 형평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18학년도 수능시험을 1주일 연기한 23일에 .. 2017. 11. 16.
포항 지진 피해 속출 5.4 계속되는 지진 공포 안전지대는 없다 경주에 이어 근처인 포항에서 큰 지진이 일었다. 이 지진 여파가 전국에서 느껴질 정도로 한반도가 흔들렸다는 점에서 두려움도 일고 있다. 포항에서 5.4 진도의 지진이 일었다는 점에서 공포감이 크게 일 수밖에는 없다. 아직 인명 사고가 날 정도는 아니지만 불안함은 거둘 수 없을 정도다. 대한민국 지진 관측 사상 5.0 이상을 넘긴 경우가 10번이라고 한다. 그런 점에서 오늘 인 5.4 지진은 무척이나 크고 두려운 수준의 공포가 아닐 수 없다. 불의 고리라고 알려진 지역들이 전 세계적으로 지진 공포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경주에 이어 포항까지 확대되는 상황이 불안감으로 다가온다. "이동 속도가 빠른 지진파(P파)만을 이용해 자동 추정한 정보다. 여진 등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계속해서 여진이 발생하고 있어 .. 2017.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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