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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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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논란2

손태영 아들 논란 소속사 해명이 더욱 비난을 부추긴다 BTS로 시작해 BTS로 끝이 난 MMA에서 논란은 다른 곳에서 터졌다. 손태영이 자신의 아들과 조카를 가수석에서 관람하도록 했다며 논란이 일었다. 가수석에는 가수들이 앉는다. 이는 너무 당연한 이야기다. 가수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에 전혀 관계 없는 이들이 앉아 있었다면 이는 큰 문제다. 유명 연예인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특혜를 받을 권리는 없다. 그런 점에서 변명의 여지가 없다. 변명을 하는 순간 논란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손태영의 변명은 오히려 독이 되고 있다. 논란이 일게 된 것은 분명한 이유가 있다. 사과는 단순해야 하지만 이번에도 사과는 어설펐다. "특혜를 받았다는 건 오해다. 대기실에 머무르던 손태영의 아들이 시상하는 엄마의 모습을 직접 보고 싶어 했고 스태프에게 볼 수.. 2018. 12. 3.
경희대 아이돌 대학원 특혜 의혹 정유라와 뭐가 다른가? 경희대 대학원에 면접에도 참석하지 않은 유명 아이돌이 합격했다고 한다. 그게 누구인지 아직 드러나지 않았지만 황당하기만 하다. 유명 아이돌이라는 이유로 면접도 보지 않고 합격하는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은 이화여대 부정입학한 정유라와 다를 게 없으니 말이다. 황당하게도 정유라도 면접은 봤다. 철저하게 부정한 방법으로 이대 합격을 했지만, 최소한 정유라는 면접장에 등장이라도 했다. 그런데 이번 논란이 된 아이돌은 면접에도 참석하지 않았는데 경희대 교수에 의해 부당하게 합격했다고 하니 정유라보다 더하다는 평가가 나올 수밖에 없다. "소속사 사무실에서 면접을 진행한 것으로 안다" 해당 멤버 소속사 관계자의 말이다. 학교 면접장에 가지 않고 해당 교수가 직접 소속사를 찾아 면접을 봐줬다는 말이다. 이게 말이 되는가.. 2018.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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