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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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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아들 논란3

주호민 측 사선 변호사가 모두 사임한 이유 뜨거웠던 논란이 조금은 잦아든 분위기이지만 여전히 그 밑바탕은 달아오르고 있다는 점에서 언제 다시 터질지 모르는 불안한 상태인 것은 분명합니다. 주호민이 2차 입장문을 올리며 일단락되는 듯한 분위기이지만 법정 공방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주호민은 2차 입장문을 올리기는 했지만 오히려 역풍을 맞았습니다. 그의 사과문은 진정 사과해야 할 주체는 빠진 채 자신의 넋두리와 같은 이야기와 아들을 보호해 달라는 요청만 있을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주호민 가족은 해당 교사에 대해 사과할 마음이 없다고 대중들은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잘못된 시작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혼신을 다해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하지만 여론에 밀려 어쩔 수 없이 하는 사과는 항상 뒷말을 남길 수밖에 없죠. 그런.. 2023. 8. 7.
주호민 논란으로 더욱 부각된 권오중, 장애 편견은 안된다 웹툰 작가인 주호민 논란이 시간이 지나며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의 아내가 그린 웹툰에서 보인 행태에 대한 비난도 쏟아지는 중이죠. 주호민의 편에 서는 이는 거의 없고, 그의 행동을 비난하는 이들이 절대다수라는 것은 의미하는 바가 큽니다. 주호민 아들이 보인 행태는 너무 폭력적이었습니다. 추가로 밝혀지는 이야기들을 보면 주호민 아들은 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자신보다 작은 여자 아이들을 폭행해왔다고 합니다. 이런 식의 폭력이 무한반복되는 상황이라면 부모들이 모를 리가 없습니다. 주호민 아내가 그린 웹툰에서도 자신의 아들이 아무런 이유없이 상대 아이를 때리는 장면을 담은 내용이 있습니다. 문제는 자신들이 사과를 했는데도 상대가 이해하지 못하면 그건 어쩔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게 이번 사건에서도 그.. 2023. 7. 29.
주호민 아들 여학생 때리고 속옷 벗는 기행, 특수학교 교사 신고가 합당한가? 웹툰 작가인 주호민의 아들 논란으로 시끄럽습니다. 특수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통합 수업을 하는 상황에서 여학생을 반복해서 때리고, 심지어 바지와 속옷까지 벗는 충격적인 행동까지 벌였다고 합니다. 피해 여학생 부모가 얼마나 놀랐을지는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주호민은 특수반 교사를 자신의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신고했습니다. 학대라는 개념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그리고 교사의 행동이 훈육인지 아니면 학대에 속하는지 그 개념을 가리는 판단이 될 듯합니다. 이 사건은 자칫 특수학교 전체에 큰 파장을 불러올 수도 있어 보입니다. 첫 보도는 지난 26일 한 매체가 유명 웹툰작가 A씨라는 익명으로 자신의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특수반 교사를 신고했다고 보도되며 알려졌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의 한 .. 202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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