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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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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2

조현민 조현아 사퇴 조양호 회장 사과문 대중 기만하는 족벌의 작태 한심하다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이 사과문을 냈다. 그 사과문에 담긴 내용을 보면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형식적 사과를 했다는 것만 다시 드러낸 셈이다. 총수 일가 딸 둘을 사퇴 시키겠다고 하지만 그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조용해지면 다시 복귀하는 것은 예정된 수순이니 말이다. '땅콩 회항'으로 전 세계 조롱거리가 되었던 조현아. 집행유예를 선고 받자마자 다시 업무에 복귀했다. 모두가 황당해 하고 비난을 해도 그들은 상관도 하지 않고 총수 일가를 복귀시켰다. 그런 그들이 논란을 일으킨 두 딸을 경영 일선에서 사퇴 시켰다고 그게 끝이라고 믿는 이는 아무도 없다. "저의 가족들과 관련된 문제로 국민 여러분 및 대한항공의 임직원 분들께 심려를 끼려 드려서 대단히 죄송하다. 조현민 전무에 대하여 대한항공 전무직을 포함하여,.. 2018. 4. 22.
조양호 집무실 방음공사 논란 사과보다 보안에 집중 최악이다 대한항공이 갈수록 가관이다. 조양호 회장이 직접 나서 사과를 하고 후속 조처를 어떻게 할지 고민해야 한다. 그럼에도 그는 자신들의 갑질이 밖으로 세나가지 않도록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고 한다. 이쯤 되면 사회에서 격리되어야 할 집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현재 논란으로 보면 대한항공 자체가 몰락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항공사로서 운항 정지 처분을 받게 되면 이는 곧 모두 직원들의 피해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임에도 갑질에 범죄로 여겨지는 행동들에 대한 그 어떤 구체적인 사과와 향후 방안에 대한 언급이 없다. "조현민 전무가 본사 6층 사무실에서 직원들에게 고성을 지르고 폭언 하는 음성 파일이 공개된 후 방음 공사 지시가 내려온 것으로 안다. 방음 공사는 조 회장이 근무하는 중역실에.. 2018.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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