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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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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장관3

검찰자한당내통 주광덕 의원 다시 한 번 증명 주광덕 자한당 의원이 검찰과 내통하고 있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증명되었다. 검찰은 철저하게 자한당과 직통을 하면서 정치 수사를 하고 있다는 확신도 들게 했다. 이 정도면 자한당과 검찰이 하나가 되어 '검찰개혁'을 막기 위해서는 뭐든 하겠다는 의미로 다가온다. 지난번 조 장관 딸 생기부를 유출한 혐의를 받았던 주 의원은 수사도 받지 않고 있다. 아니 고소를 했음에도 검찰은 수사 의지도 보이지 않고 있다. 이 정도면 이들이 한 몸이라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자한당과 관련된 것은 그 무엇도 수사하지 않는 모양새이니 말이다. "이번 주 월요일, 검찰이 자택을 압수수색 시작할 무렵에 압수수색하고 있는 검사 팀장에게 장관이 전화 통화한 사실이 있냐" 주 의원은 대정부질문 과정에서 조 장관이 검사 팀장에게 전화를.. 2019. 9. 26.
공지영 조국 강압 수사 검찰에 분노하다 이 정도면 기가 막힐 일이다. 한 달이 넘게 70곳이 넘는 곳을 압수수색했다. 하지만 표창장 진위도 밝혀내지 못했다. 그런 검찰이 이제는 조국 장관 집을 압수수색했다. 조국 부인과 딸이 있는 집안을 9명의 검찰과 직원이 쳐들어가 짜장면을 시켜먹으며 11시간 동안 뒤졌다고 한다. 유례가 없는 악랄한 수사가 아닐 수 없다. 박근혜 수사도 이렇게는 하지 않았다. 이명박 수사 역시 이 정도는 아니었다. 검찰이 이렇게 악랄한 수사를 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조 장관이 혐의가 있어서가 아니라 '검찰개혁'을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국민들은 그렇게 믿고 있다. "윤석열의 실수는 조국 대(對) 야당의 문제를 이제 국민 vs 검찰, 개혁 vs 수구로 돌려놓았다는 것이다. 그는 국민의 턱밑에 영장과 기소장을 들이민다. 누가.. 2019. 9. 23.
조국 김홍영 검사 묘소를 찾은 이유 조국 법무부장관이 故 김홍영 검사 묘소를 찾았다. 추석 다음 날 첫행보가 30대에 사망한 김홍영 검사의 묘였다. 이는 충분한 상징성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조 법무부장관의 검찰 개혁 의지가 얼마나 높은지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든든하다. 故 김홍영 검사는 30대 젊은 나이에 검찰 조직의 폭력에 극단적 선택을 한 인물이다. 검찰 조직이 얼마나 문제가 심각한지 대변하는 상징적 존재이기도 하다. 일각에서는 '조폭 문화'와 '검찰 문화'는 동일하다는 지적까지 할 정도다. 그만큼 상명하복이 심한 조직이다. "고인은 상사의 인격모독과 갑질, 폭언 등을 견디다 못해 죽음에 이르렀다. 부하 교육 차원이라고 볼 수는 없는 비위 행위로 비극이 발생했다. 검찰 조직문화가 과거보다 민주화됐다고 하지만.. 2019.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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