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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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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2

장성규 부정청탁 혐의로 피소, 억울함보다 한심하다 무지하면 많은 이들을 당황시킬 수밖에 없다. 상금을 제작진들에게 골고루 나눠주는 것이 최고의 행동이라 판단했다는 장성규의 행동이 법정으로 향하게 되었다. 자신은 당연한 선의라고 주장하고 인스타그램에 올려 자신을 칭찬까지 했지만, 그게 고소의 이유가 되었다. 장성규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피소됐다. 2016년 9월 시행된 청탁금지법은 공직자와 언론인, 교원 등 법안 대상자들이 한도 금액 이상의 금품을 받을 수 없도록 명시하고 있다. 소위 말하는 '김영란 법'에 걸린 것이다. “처음엔 당황했다. 내가 받을 돈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좋은 취지였기에 또한 그 어떤 것도 바라지 않는 대가성 없는 선물이었기에 돈을 마다하셨던 피디님께 ‘만약 부정청탁을 위한 선물이라면.. 2021. 1. 14.
워크맨 제작진 사과에도 수그러들지 않는 일베 논란 끔찍하다 유튜브로 소위 대박을 친 '워크맨'이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을 넘었다. 스스로 일베 인증을 하면서 몰락의 길을 걷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제작진들 중에 SBS '런닝맨' 제작진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논란으로 일었다. 그가 있던 당시 일베 논란으로 시끄러웠기 때문이다. '워크맨'은 그저 일반인이 만드는 유튜브 방송이 아니다. JTBC 레이블에서 만드는 영상이다. 그런 점에서 지난해부터 논란이 일었던 JTBC의 정치적 성향 변화와도 맥을 같이한다고 볼 수도 있다. 그만큼 급격하게 변하는 JTBC의 현실이 추가로 더해지는 느낌까지 가지게 된다. "자막 논란에 대한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입장을 말씀드린다. 제작진에 따르면 '노무(勞務)'라는 자막을 사용하는 과정에 정치적 함의나 불순한 의도는 전혀 포함되지 않았으며,.. 2020.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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