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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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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2

이근 성추행 피해자 2차 가해 역시 심각한 범죄다 뜬금없이 화제를 모았던 이근에 대한 분노가 들끓고 있다. 유튜브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다는 이유로 너나없이 방송에 섭외했고, 그렇게 갑작스럽게 스타처럼 대접을 받던 그는 한순간에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다. 그 시작은 빚투였다. 갚으려고 한다면 못 갚을 돈이 아닌 200만 원이 시작이었다. 법정까지 갈 정도로 문제가 생겼다는 것은 상대가 돈이 아닌 감정이 상했다는 의미다. 소액으로 법정까지 가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그저 시작에 불과했다. 군과 관련된 예능을 찍으며 대단한 존재로 포장되었지만, 모든 것들은 속속 드러나기 마련이다. 나는 남자다라고 외치는 이들 중 진짜 남자 찾기 어렵다는 말이 딱 맞는 느낌이다. 문제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들에 대한 폭로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니 말이다.. 2020. 10. 14.
이근 대위 빚투 논란 속 스타 만들기 무너진다 이근 대위라는 존재가 어느 날부터 화제로 올랐다. 유튜브에 올린 '가짜 사나이'라는 프로그램이 화제를 모았고, 인기를 얻자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입지를 넓혀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느 순간 그를 추종하는 이들이 급격하게 늘어나며 스타의 반열에 올라서고 있는 중이었다. 이런 스타성을 입증이라도 하듯 튀어보겠다는 야당 정치꾼은 이 대위를 국회에 출석시키겠다는 발언도 했다. 유명한 인사를 앞세워 자신의 이름을 알리려는 정치꾼의 한심한 작태는 황당하기만 했다. 어찌 되었든 그만큼 갑작스럽게 유명세를 탄 이 대위에 대한 폭로가 터졌다. 지난 2일 이 대위의 빚투를 한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만 원을 빌려줬지만 변제받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민사소송 승소 사실도 증명하며, 여전히 돈을 되돌려 받지 못했다고 .. 202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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