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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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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은 살인이나 다름없다2

청담동 스쿨존 음주운전 가해자 뺑소니 혐의없다 주장한 것은 택시회사 사장이기 때문이었나? 청담동 초등학교 앞에서 만취한 운전자에 의해 초등학생이 사망했습니다. 대낮에 술 취한 운전자는 그대로 뺑소니를 쳐서 자신의 집으로 도주했죠. 물론 집안으로 도주하지 않고 주차장에서 나와 있는 것을 현장에 출동한 경찰들이 체포했습니다. 황당한 것은 현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범인을 잡았기 때문에 뺑소니는 아니라는 경찰의 주장이었습니다. 충돌을 인지하고서도 한참을 갔고, 자신이 현장으로 돌아와 쓰러진 아이를 구조하려는 행위도, 경찰에 자수한 것도 아님에도 뺑소니 혐의가 없다고 경찰은 주장해왔었습니다. 왜 그런 결정을 했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경찰이 그렇게 관대한 조직이었는지 의문이 갈 뿐이었죠. 하지만 만취 운전 살인자의 정체가 드러나며 이것 때문인가? 하는 의구심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서울에서.. 2022. 12. 14.
음주운전 윤태영 비난 쏟아지는 이유 배우 윤태영이 음주운전 추돌사고를 냈다고 한다.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고 상대 차량 운전자에게 연락처만 남기고 돌아간 그는 새벽 경찰의 출두 명령을 받고 뒤늦게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위드마크를 적용해 운전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윤태영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2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하기 위해 '백일의 낭군님'에 출연 중이었다고 한다. 이번 음주사고로 인해 해당 드라마에서는 하차가 결정되었다. 주연이 아니라 큰 피해를 입지는 않겠지만, 씁쓸할 수밖에 없는 일이다. 더욱 tvN은 최근 많은 배우들의 사건 사고로 중도 하차가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사과의 말씀 드린다. 윤태영은 변명 없이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물의를 일으켜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깊은.. 2018.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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