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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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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손승원2

음주 뺑소니 손승원 군입대를 앞세우는 이유 상습 음주운전자인 손승원이 자신이 항소를 한 것은 군대를 가기 위함이라는 발언을 했다. 그가 군대를 가고 싶어 한 것은 사실일 것이다. 감옥보다는 군대가 당연히 좋으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손승원의 이 발언은 사실이다. 다만 그 의미와 의도가 문제일 뿐이다. 손승원은 기본적으로 회복 불가능에 가까운 상습 음주운전자다. 마지막으로 걸린 상황은 무면허에 음주 뺑소니였다. 고쳐지지 않는단 의미다. 법으로 막지 않으면 결코 이 습관을 버릴 수 없다. 잘못이라 생각하면서도 끊어내지 못하면 법이 개입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손승원이 교통사고 후 놀라고 경황이 없었으며, 이 과정에서 공황장애가 오고 심장이 빨라져 정상 사고가 곤란했다. 1년 6개월 실형이 확정되면서 사실상 군대에 가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국방의.. 2019. 7. 15.
음주 뺑소니 손승원 반성 악어의 눈물로 보이는 이유 배우 손승원에 대한 첫 공판에서 그는 보석을 요청했다. 다시는 술에 의지하지 않을 테니 자신을 풀어 달라는 요구다. 음주운전 삼진아웃에 무면허 음주운전까지 했지만 내가 반성하고 있으니 재판부는 보석을 허가하라는 요구다. 참 당당한 요구가 아닐 수 없다. 미사어구를 동원해 이야기를 했다고 본질이 달라지지 않는다. 자신이 정말 반성하고 제대로 된 삶을 살려 노력했다면 현재의 고통은 감내해야 한다.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억울하게 교도소에 있다면 이는 국민들이 나서 구제해야 할 일이다. 하지만 그게 아니다. "피고인이 깊이 반성하고 있고 육체적으로도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 피고인이 자연스럽게 재판을 받고 앞날에 대해 고민하게 해주길 바란다" 손씨 측 변호인은 보석을 요청했다. 손승원이 거부하고 있는데 변호인이 .. 2019.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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