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윤전추3

윤전추 이영선 박근혜 사저 동행 왜 구속 수사를 안 하나? 최순실에 의해 청와대로 들어간 윤전추와 이영선이 이제는 박근혜 사저도 동행하게 되었다. 이는 곧 최순실 일가가 여전히 박근혜와 함께 한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이 둘이 최순실과 박근혜의 연결 고리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명확한 진실이다. 이영선이 수십개의 차명폰을 만들어 사용했다는 사실은 이미 다 드러났다. 윤전추는 최순실 비서 역할을 하며 온갖 악행을 이어왔다는 사실 역시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두 사람이 박근혜의 사저에서 함께 한다는 것은 그동안 해왔던 범행을 쭉 이어가겠다는 의미이거나 비리를 그대로 숨기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박 전 대통령이 자기 혐의를 인정하고 엎드리는 모습을 보이면 그나마 남은 지지층마저 다 떨어져 나가 재기의 기회가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 "검찰이 칼.. 2017. 3. 13.
박근혜 전 대통령 청와대 퇴거, 박근혜 사저 앞 탄핵 불복 발언 논란 박근혜가 해가 모두 진 저녁 청와대를 빠져나와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 취재 헬기까지 동원되었다며 시간을 끌었던 박근혜는 그렇게 철저하게 자신을 위한 선택만 했다. 사저 앞에서 자신을 보러 온 친박 의원들과 웃으며 인사를 하는 모습에서 많은 국민은 분노했을 듯하다. 최소한 자신의 역할도 하지 못한 무능하고 탐욕스럽기만 해서 위험했던 자의 마지막 모습도 여전히 불쾌감만 불러올 뿐이다. 청와대를 나서며 국민을 향해 입장을 밝히는 것은 한때 나마 대통령이었던 자의 의무이기도 하다. 하지만 박근혜는 이틀이나 버티고 있다 뒤늦게 집으로 가면서 최소한의 의무도 저버렸다. "제게 주어졌던 대통령으로서의 소명을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믿고 성원 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이 모든 결과에.. 2017. 3. 12.
윤전추 역겨운 거짓말 국민을 여전히 개 돼지로 보고 있다 윤전추 행정관이 헌재에 출석했다. 함께 출석해야 할 이영선은 불참했다. 이것도 모자라 이재만과 안재만은 도망쳐서 찾을 수도 없는 상황이다. 우병우도 도망을 치며 출석 요구를 합법적으로 거부한 것처럼 이들도 동일한 방식으로 헌재 출석을 피하고 있다. 청와대에서 박근헤 정권의 핵심적인 지위에 있던 자들이 하나 같이 졸렬하고 한심하다는 점에서 역겹기만 하다. 자신들이 잘못한 것은 알아서 도망을 다니고 있는 것은 알겠는데, 그 정도의 배포도 없는 자들이 국정을 농단 해왔다는 사실이 한심하기만 하다. 윤전추 홀로 뒤늦게 참석한 것은 전략적이라고 보인다. 모두 불참하면 헌재에 불리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영선이 아닌 윤전추가 먼저 들어온 것은 보안 손님과 관련한 입 맞추기를 좀 더 해야 할 시간.. 2017. 1. 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