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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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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아빠3

어금니 아빠 이영학 현장검증, 우린 악마를 보았다 어금니 아빠라 불리던 이영학에 대한 현장검증이 시작되었다. 담담하게 살해 현장을 재현한 이영학을 향한 이웃들의 분노는 너무 당연했다. 이 사건은 시간이 흐르며 더욱 큰 진실들이 드러나고 있다.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불쌍한 아빠가 아니라 그는 포주였으며, 잔인한 살인마였다. 이영학의 살인 범죄에 대해 범죄 전문가들 역시 놀라고 있다. 그가 보인 행각이 일상적일 수 없기 때문이다. 사건이 불거진 후 드러난 그의 과거는 추악함을 넘어 경악스럽기 때문이다. 아직 피해자를 왜 특정해 사망에 이르게 했는지 명확하게 진술을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유는 모두가 상상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딸이 이번 사건에 개입했다는 것은 이미 진술로 드러났다. 사건 전날 사전 모의까지 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이영학이 피해자를.. 2017. 10. 11.
어금니 아빠 딸도 범행 가담, 잔인한 사건 속 실체 아직 남았다 여중생 살해하고 유기한 30대 남성에 대한 추가적인 사실들이 드러났다. 일명 어금니 아빠라고 불리는 이 남자가 벌인 참혹한 행각이 이 사건 외에도 다양한 사건으로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한 달 전 사망한 부인에 대해서도 조사가 보다 더 필요한 상황이다. 어금니 아빠라고 불린 이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자신이 살해했다고 자백했다고 한다. 속보로 나온 이 자백을 보면 이제 이 씨는 살인자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일이 되었다. 살인은 분명하지만 범행 동기는 여전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왜 살인을 해야 했는지 이 씨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수면제를 먹였다. 반항을 해서 때렸다" 이 씨 딸은 9일 경찰 조사에서 아빠가 친구에게 수면제를 먹였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단순히 수면제만 먹인 것.. 2017. 10. 10.
어금니 아빠의 이중성, 30대 남성 검거 속속 드러나는 진실 경악스럽다 '어금니 아빠의 눈물'이라는 책까지 썼던 희귀 질환자 이 씨의 실체가 속속 드러나기 시작했다. 어금니 하나만 남은 상태가 화제가 되었고, 이런 사실을 근거로 책을 써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던 인물이다. 언론이 공개된 후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는 그렇게 이중 생활을 해왔다. 언론에 나서 자신의 희귀병을 적극 알렸다. 그 목적은 후원이었다. 그런 후원을 통해 생활을 이어간 그는 자신과 같은 병을 유전 받은 딸을 앞세워 더욱 구걸을 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가 가난하지 않고 부유한 삶을 유지했다는 것만으로도 그의 10여년 삶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게 한다. "CCTV를 통해 이 씨의 행적을 확인했지만, 구체적인 살해 동기와 방법 등은 이 씨의 진술을 통해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이 씨뿐 아니라.. 2017.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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