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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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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4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결말 현빈과 박신혜만 남았다 현빈과 박신혜 주연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종영되었다. 게임을 소재로 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드라마였다. 하지만 처음과 달리, 중반으로 이어지며 이야기 전개가 아쉬워졌으니 말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게임을 소재로 했다는 것과 현빈과 박신혜가 출연한다는 것으로 큰 화제였다. 종영이 된 후 찬사보다 아쉬움을 토로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가진 한계였다. CG의 발달로 인해 작가의 상상력이 영상으로 구현되는 시대가 되었다. 엄청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제 그 어떤 것이라도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의미가 되니 말이다. 초반 가상현실 게임이 구현되는 과정들은 모두를 몰입시켰다. 드라마를 보는데 시청자도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런 몰입도가 끝까지 .. 2019. 1. 21.
김의성과 동맹 맺은 현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충격적 반전 이끌었다 게임과 현실이 모호해진 상황을 다룬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흥미롭고 재미있다. 게임 세대가 대세인 상황에서 이 드라마는 새로운 시도이고 재미이다. 실제 현실에서 이런 게임이 실현된다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다. 상상이상의 재미와 경악스러운 순간들의 연속일 것이다. 진우는 궁지에 몰렸다. 형석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1년이 지난 뒤에야 다시 조사를 받게 되었다. 진우는 대표 자리에서도 쫓겨났다. 이 모든 상황을 만든 것은 바로 가장 믿었던 병준이었다. 형준이 죽은 상황에서도 부검을 포기하고 진우의 편에 섰었다. 병준의 믿음이 진실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자신을 위한 행동일 뿐이었다. 자칫 잘못하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잃게 될 수도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그저 자신의 이익을.. 2019. 1. 7.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원작 찾는 시청자 이유는 뭔가? 현빈과 박신혜 주연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시간이 지날수록 화제다. 게임과 드라마라는 색다른 조합이 과연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했는데 탁월한 CG와 배우들의 구멍 없는 열연으로 환호를 받고 있다. 최근 드라마들이 오합지졸로 전락한 상황에서는 월등하게 다가온다. 알함브라 궁전이 있는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벌어지는 마법과 같은 이야기는 흥미롭다. 18세 천재 소년이 만든 게임 하나가 모두를 흔들어 놓았다. 투자사 대표인 진우와 절친이었지만 이제는 적이 되어버린 형석 모두 이 게임을 탐낸다. 게임을 만든 세주는 형석이 100억을 제안했지만 나쁜 사람이라 외면하고 진우에게 연락했다. 형석이 100억을 제안했다면 물건이라 확신했다. 실제 게임에 들어선 순간 이건 100억이 아닌 100조 프로젝트라 확신했다. 그.. 2018. 12. 10.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 박신혜 순삭 드라마로 돌아왔다 현빈과 박신혜가 간만에 드라마로 복귀했다. 그들의 복귀 만으로도 반가운데 재미까지 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던 이들은 첫 방송을 보고 무조건 봐야만 하는 드라마로 확정했을 듯하다. 기묘한 세상에 초대된 것은 주인공들만이 아닌 시청자들도 함께였으니 말이다. 엑소 찬열이 등장과 함께 사망하고 사라졌다. 물론 그게 진짜 죽음이라 생각하는 이들은 없을 것이다. 시작부터 시선을 확 사로잡은 찬열로 인해 분위기는 후끈해질 수밖에 없었다. 뭔지 알 수 없는 말들을 남기고 기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던 그는 도착 후 총을 맞았다. 하지만 같은 침대 칸에 탔던 이는 가방만 놔두고 사라진 그를 기억할 뿐이다. 창문까지 깨지고 피가 낭자한 상황에서 함께 침대 칸에 있던 남자가 아무런 흔적도 보.. 2018.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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