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안희정 성폭행2

안희정 성폭행으로 덮인 장충기 문자와 언론 장악 그리고 대북특사 성과 안희정 지사 성폭행으로 인해 많은 것들이 덮여버렸다. 안 지사의 잘못된 행동을 옹호할 마음은 1%도 없다. 다른 사람도 아닌 안 지사가 이런 파렴치한 범죄의 주인공이었다는 사실은 증오스럽기까지 하기 때문이다. 어떤 주장이든 그건 더는 신뢰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절묘하다. MBC가 일요일 내보낸 '스트레이트'는 삼성의 언론 장악을 정면으로 다뤘다. 그저 풍문으로만 떠돌던 이야기가 모두 사실이라는 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말 그대로 대한민국 언론의 데스크 역할을 한 삼성은 절대자였다. 알아서 언론사들이 충성 맹세를 하는 과정은 충격을 넘어선 수준이었다. "장 사장님. 늘 감사드립니다. 시절이 하수상하니 안팎으로 조심하는 수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누워 계시는 이건희 회장님을 소재로 돈을 뜯어내려는.. 2018. 3. 6.
안희정 성폭행 김지은 정무비서 폭로 최악의 스캔들인 이유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수행비서를 성폭행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물론 안 지사는 합의된 관계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피해자인 김지은 수행 비서가 직접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폭로를 하며 최악의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민주당 대선 후보 중 하나였던 안 지사라는 점에서 충격이다. 안희정 지사가 누구던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안 지사를 결코 잊을 수 없다. 그런 그가 중요한 시점에 이런 말도 안 되는 추문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이 믿기 어렵다. 아니 허탈함으로 다가올 정도다. 그 어렵고 힘든 시간들을 견뎌내며 정치인으로서 가치를 쌓아가던 그가 왜 성추문의 주인공이 되었을까? "지사가 최근에 저를 밤에 불러서 미투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미투에 대해서 불안해 하는 약간은 기색을 보이는 것 같았다. .. 2018. 3. 5.
728x90
반응형